
[PEDIEN] 경기 동두천시가 지난 13일 보산동 두드림뮤직센터에서 6월 상설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는 1980년대 청춘스타 김승진과 가수 나래가 무대에 올라 약 100명의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포문을 연 가수 나래는 ‘풍악을 울려라’, ‘담쟁이’, ‘고장난 벽시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나래의 시원한 가창력은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승진은 데뷔곡 ‘오늘은 말할 거야’와 히트곡 ‘스잔’을 비롯해 ‘핑도는 눈물’, ‘아픈 추억만이’, ‘세월이 가면’ 등을 열창했다. 특히 그의 맑고 청량한 미성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80년대의 추억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를 검색하여 채널 추가 후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