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4회 금연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 개최 (용산구 제공)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용산구 금연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으며,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금연 환경 조성,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의 유해성 경고, 간접흡연 피해 예방, 지역사회 금연 홍보 등 금연과 관련된 자유롭고 독창적인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출품작은 4절지 규격으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규격 및 형식 충족 여부와 함께 창의성, 적합성, 활용성, 노력도, 의미 전달성,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차례에 걸쳐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초등, 중등, 고등 3개 부문별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5명으로 총 24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용산구청 및 보건소 누리집 게시와 학교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용산구 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에 한해 학교별·학년별 단체 또는 개별 신청 모두 가능하다.

제출 시에는 작품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부착해야 하며, 서식은 구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및 참여작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향후 금연사업 홍보물 제작 등 공적 용도로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금연 포스터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지역 내 학교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스스로 깨닫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금연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