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행복한시민정원사 모임’과 손잡고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담을 받는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행복한시민정원사 모임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야외정원 관리를 정기적으로 담당한다. 정원사 회원들은 잡초 제거, 꽃과 채소 식재,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통해 약 2~3개월마다 정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안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은 센터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새로운 꿈과 진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활력을 얻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조성되는 정원이 청소년들에게 쉼과 치유, 성장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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