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한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영업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2026년 믿고 먹는 안심 밥상’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실제 식품접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생관리 사례와 고객 응대 방법, 그리고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음악에 담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무거운 법령 내용 대신, 쉽고 재미있게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뮤지컬 공연 외에도 식품위생법의 주요 내용과 정책 방향, 그리고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등 영업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정보도 함께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영업자는 “딱딱한 법령 교육이라고 생각했는데 뮤지컬 공연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영업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영업자들의 위생 의식을 한층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위생 교육과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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