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신도시 주차타워 21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예천군 제공)



[PEDIEN] 경북 예천군이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도시 주차타워를 오는 9월 21일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이달 말인 10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주차타워는 전면 무료 개방되며, 군은 이 기간 동안 시설 및 관제 시스템의 최종 점검과 함께 관리 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신도시 주차타워는 지상 4층, 총 31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전용 시설이다. 이는 중심상가 일대의 주차면수를 기존 606면에서 916면으로 대폭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수요 대비 주차장 확보율은 기존 108.8%에서 136.1%까지 상승하며,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1월 1일 예정된 정식 유료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나타나는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렇게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 체계를 더욱 보완하여, 정식 개장 이후에는 이용객들이 한층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더불어 정식 운영 시작과 동시에 신도시 주차타워뿐만 아니라 임시1·2공영주차장, 태양빌딩 주차장 구간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CCTV를 통해 강화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여, 신도시 일대의 교통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체계를 꼼꼼히 살펴 이용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주차타워가 신도시 중심상가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신도시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