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39회 동해무릉제가 17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5500석 규모의 특설공연장이 새롭게 마련되었으며, 축제장 입구에는 560여 개의 청사초롱으로 꾸며진 '빛터널'이 처음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을 앞두고 이정학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는 행사장 곳곳을 돌며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안전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또한 관람객 동선과 소방 및 응급 대응 체계까지 면밀히 살피며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개막일인 17일 오후에는 해군 공연팀과 중국 안휘성 공연단의 특별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오후 7시 15분에는 공식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장민호, 노라조, 박혜신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7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충분히 마련되었다. 특히 18일과 19일 저녁에는 행사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만큼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달라진 축제장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라진 무릉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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