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위군 소보면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로 찾아가는 사회적 약자 케어 서비스'가 훈훈한 결실을 맺었다.
지난 18일, 소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배후마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생활용품 전달식에서는 홈패션 동아리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베갯잇, 홑이불, 앞치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됐다.
소보나눔터에서 진행된 홈패션 동아리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온 수강생들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배운 미싱 기술을 활용해 정성껏 물품을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완성품은 소보면사무소에 전달되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배운 기술로 이웃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과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홈패션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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