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순창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고령친화산업 모델 발굴에 본격 나선다. 순창군의회는 폐회 중인 행정복지위원회를 열어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 활동 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승인된 '순창형 고령친화산업모델 개발연구회'는 한소용 의원을 대표로 이성용, 손종석, 조정희 의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순창군 초고령사회 분석 및 정책자산 진단을 통한 순창형 고령친화산업모델 연구'라는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회는 순창군의 고령화 현황과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쉴랜드와 건강장수연구소 등 순창군이 보유한 다양한 지역자원과 정책자산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 및 생활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령친화산업의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순창군 초고령사회 구조 분석 △지역자원 및 정책자산 진단 △국내·외 고령친화산업 트렌드 및 사례 조사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적용 가능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연구회는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기초 자료 수집, 현황 및 현장 조사,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다. 이후 중간·최종 보고회를 통해 순창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순창군이 보유한 다양한 정책자산을 지역의 강점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순창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고령친화산업 모델과 정책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의회는 2026년에도 '순창군 축산환경 개선 연구회'와 더불어 이번 연구회를 2026년 의원연구단체로 재구성하여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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