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 당일 죽녹원·소쇄원·메타세쿼이아랜드 무료 개방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9월 25일 추석 당일, 죽녹원,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담양군의 대표적인 유료 관광지들이 무료로 개방된다.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 역시 변함없이 무료 운영된다.

이번 무료 개방은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오는 9월 23일까지 메타세쿼이아랜드,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 시설에 대한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비를 마무리한다. 시설 노후화 여부와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방문객 동선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은 관광 안내 특별근무조를 운영한다.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하루 18명의 인력이 주요 관광지에 상주하며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예상치 못한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춘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 연휴 담양을 찾는 모든 분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내 체계를 미리 살피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담양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이번 특별 대책을 통해 담양군이 풍요롭고 다채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