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환경 분야 진로 토크 ‘수원 에코잡데이’ 개최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진로 탐색을 돕는 ‘수원 에코잡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삼성전자, 경기대학교, 수도권기상청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등 109명의 참가자는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환경 직업 분야의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수원시 환경직 공무원을 비롯해 환경단체 활동가,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삼성전자 실무자, 경기대학교 환경학과 교수, 수도권기상청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6개의 환경 직업별로 마련된 원탁 테이블에서 참가자들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직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멘토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환경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이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이지만,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과 이야기가 또 다른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에코잡데이가 청소년과 청년들이 환경 분야 직업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진로를 더욱 넓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