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캠핑하며 가족과 소통… 제3회 수원새빛가족 소통캠프 열려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제3회 수원새빛가족 소통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한부모가족 31팀, 그리고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8팀 등 총 39팀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 특별한 캠핑 경험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한편, 다채로운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즐겼다. 특히 △클래식 음악회 △아침 명상 프로그램 △키링 아트워크 △타로 체험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깊은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따뜻한 기억으로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양육자와 자녀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가족 간의 대화와 공감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든다”고 캠프의 의미를 강조했다.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