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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서대문구, 자립준비청년에 '의료비 지원' 확정
서대문구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일명 '건강첫걸음'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보건복지부의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과는 별도로 이들 청년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특정 진료과목에 국한하지 않고 건강검진비, 치과 및 정신과 진료비 등을 포함해 모든 의료비가 대상이다.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권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앞선 복지 모델로 주목된다.그간 서대문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다각적 지원 정책을 펼쳐 왔다.2020년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사회첫걸음 수당'을 올해부터 기존 월 20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증액해 전국 최고 수준의 소득 보전 체계를 구축했다.2022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최대 20만원의 주거 임차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또한 전국 최초의 '자립체험주택'운영과 민관 협력 일자리 지원을 통해 지난해의 경우 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생계, 주거, 일자리를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여기에 이번 '의료비 지원'이 추가되면서 건강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됐다.아울러 구는 연중 1:1 맞춤형 멘토링 30팀을 운영하고 수시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면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정서적으로도 고립되지 않도록 밀착 케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정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라는 낯선 곳에서 아파도 참아야 하는 외로운 상황을 막겠다는 서대문구의 진심 어린 약속"이라며 "그간 다져온 생활 안정과 일자리 지원이라는 튼튼한 토대 위에 의료 안전망이라는 지붕을 올려 자립준비청년들이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번과 토지·건축물대장 연동"…금천구, ‘전국 최초’ 토지거래허가 신청 자동화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양방향 토지거래허가 신청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행정 혁신의 결과물이다.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잡한 서식작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며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번 입력만으로 토지 건축물대장 등 공공데이터 실시가 연동되는 문답형 방식을 도입했다.이에 따라 기존에는 수기작성 방식이던 토지거래허가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 조달계획서 등 모든 신청서식이 자동으로 완성된다.또한 토지거래허가 전담 창구의 양방향 모니터를 통해 신청 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구는 토지거래허가 신청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성과 분석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구는 토지거래허가 안내봇 한 눈에 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회시스템 AI가 만드는 공시지가 영상 콘텐츠 등의 구축도 밝혔다.토지거래허가 안내봇 운영으로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지원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스마트서울맵과 연계한 '한 눈에 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회시스템'을 통해서는 누구나 쉽게 관내 토지거래허가 위치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구는 단순 반복 민원을 크게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이와 함께 법령 용어로 이해가 어려운 공시지가 개념 및 조사절차를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해 지역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구는 덧붙였다.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협업해 만들어낸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라며 부서 내 자체 연구 모임인 '인공지능 혁신 하우스'를 통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실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 빠르게 행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시작 페이지 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 조달계획서 -
중랑구, 면동초 통학로‘동화가 흐르는 예술 담장’변신
중랑구가 지난 10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굣길에 즐거움을 더하는 '서울면동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디자인 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단조로웠던 학교 담장을 전문 작가의 예술 작품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보다 쾌적하고 활기찬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특히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일러스트레이터 이진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면동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작품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설계, 설치 과정까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민 관 학 협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작품의 주제는 면동초등학교 교훈인 "생각을 밝게, 마음을 맑게, 세상을 환하게"에서 착안했다.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세 가지 동화가 각 담장의 스토리를 이끈다.정문 측 담장에는 지혜로운 생각과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왕자 를, 서측 담장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미를 담은 여우와 두루미 를 표현했다.후문 측에는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발휘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오즈의 마법사 작품을 통해 성장의 교훈을 담았다.특히 이번 작품은 단순한 평면 그림이 아닌 조형물을 활용한 입체 디자인을 적용해 생동감을 높였다.아이들은 등굣길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학교 교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또한 해당 공간은 주민들에게도 일상 속 문화 공간인 '도심 속 작은 갤러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이들의 고사리손과 전문 작가의 예술적 감각 만나 탄생한 이 담장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매일 아침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로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구민의 평범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조성명 강남구청장,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식 참석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3월 10일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열린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내외빈이 함께해 민족의 스승이자 독립운동가, 교육사상가로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기렸다.조 구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과 교육 철학이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1998년 조성한 도산기념관을 기반으로 올해 도산공원 복합건물 착공을 시작해 전시실과 도서관, 주차 공간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산기념관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공간이자 강남구를 대표하는 역사 교육의 장"이라며 "새로 조성될 공간이 선생의 업적과 뜻을 계승하고 더 많은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장소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굿바이, 텐"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줄이기 캠페인 본격 가동
서울 동대문구가 '쓰레기 다이어트'에 들어갔다.올해 1월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면서 버리는 양 자체를 줄이지 않으면 처리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동대문구는 2026년 생활폐기물 770톤 감축을 목표로 '굿바이, 텐'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가 내세운 구호는 단순하다.35만 구민이 1년에 10ℓ 종량제봉투 1장만 덜 쓰자는 것이다."한 장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동네 전체가 함께하면 숫자가 달라진다"는 취지다.구는 지난 3월 9일 이필형 구청장과 간부진이 참여한 분리배출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공직자부터 '먼저 줄이는 습관'을 만들겠다고 했다.서약식은 "구민에게만 요구하지 않고 구청이 먼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동대문구의 계획은 크게 세 갈래다.첫째, 버리기 전에 줄이는 습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어린이집 학교 대학 경로당 아파트 등으로 찾아가 '헷갈리는 분리배출'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매월 '클린데이'에는 주민과 함께 종량제봉투를 열어 재활용 가능한 것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캠페인도 검토하고 있다.둘째, 재활용을 더 '제대로'하겠다는 것이다.구는 그동안 1회용품을 줄이는 지역축제 확산에도 참여해 왔고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는 커피박을 모아 퇴비 친환경 연료 등으로 재자원화하는 사업도 안내 운영해 왔다.올해는 폐비닐 등 혼동이 잦은 품목을 중심으로 분리배출 안내를 보강하고 봉제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려 봉제 폐원단 자원순환 같은 지역형 과제도 함께 밀어붙인다는 방침이다.셋째, 수거 인프라를 똑똑하게 바꾼다.음식물쓰레기는 배출량 자체를 줄이는 게 핵심이어서 구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설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동대문구는 2025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종량기 40대 추가 설치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아울러 가정에서 음식물 감량을 돕는 소형 감량기 지원 등도 병행해 '버리는 양'을 줄이겠다고 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는 거창한 말이 아니라, 집 앞에서 종량제봉투 한 장을 덜 쓰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민이 불편하지 않게 돕고 줄인 만큼 효과가 보이도록 교육과 인프라를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동대문구는 캠페인 참여 방법과 세부 실천 안내를 구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알리고 민간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버리는 동네'가 아니라 '돌려 쓰는 동네'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
동대문구, AI·IoT로 노후 시설물 및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한다
서울 동대문구가 민간 건축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도입을 추진한다.사람 눈과 정기 점검에만 기대기 어려운 현장에서 위험 신호를 먼저 포착하고 사고를 막는 쪽으로 안전관리 방식을 바꾸겠다는 취지다.먼저 공사장에는 'AI 시각지능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이는 공사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고 현장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경보를 보내는 방식이다.서울시가 추진 중인 '민간건축공사장 스마트 안전기술'지원사업은 중 소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작업자 쓰러짐 안전모 미착용 중장비와 작업자 안전거리 미확보 위험구간 침범 화재 발생 등을 AI가 감지해 알림을 주도록 설계돼 있다.동대문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공사장을 안내 모집하고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한 뒤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노후 시설물 안전관리는 IoT 센서 기반 상시 점검을 더 촘촘히 한다.기울기 균열 같은 변화를 센서가 감지해 담당자에게 알리고 담당자는 PC나 스마트폰으로 상태를 확인해 필요하면 즉시 현장 점검과 보완 조치에 들어가는 방식이다.동대문구는 현재 이 시스템을 109개소에 적용해 404개 센서로 상시 관제하고 있으며 공공건축물뿐 아니라 노후 빌라 등 민간건축물과 옹벽 교량 같은 도시 기반시설에도 운영 중이다.구는 민간 노후 건축물을 중심으로 센서를 추가 설치하는 등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구는 이번 사업을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에 초점을 둔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으로 설명했다.이필형 구청장은 2월 6일 열린 'AI 공존도시 선포식'에서 AI 기술을 행정과 도시 운영 전반에 접목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으며 구는 공사장 노후시설 안전관리 역시 그 연장선에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고는 '나고 나서'가 아니라 '나기 전'에 막아야 한다"며 "현장에 상시로 눈을 두는 스마트 안전관리로 위험 징후를 더 빨리 찾고 구민이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생활체육교실' 3~11월 본격 가동…"신청서 없이 현장으로" 29개 교실 무료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생활체육교실'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체육교실은 동네 공원과 운동장, 체육관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헬스장 등록이 부담인 주민'에게 문턱을 낮춘 게 특징이다.올해 생활체육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종목은 12월까지 이어진다.장소도 한곳에 몰지 않고 배봉산 숲속광장 야외광장, 답십리공원, 용두근린공원, 장안 휘경 이문 수변공원, 청량중 체육관, 용두초 운동장 등 생활권 곳곳에 배치했다.종목은 에어로빅 라인댄스 아침체조 국학기공 같은 기초 체력 프로그램부터, 게이트볼 파크골프 인라인스케이트 다이어트복싱 여성배구 여성축구 시니어바둑교실까지 다양하다.예를 들어 아침체조는 평일 아침 배봉산 숲속광장에서 진행되고 파크골프는 4월부터 장안1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된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대부분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 시간 맞춰 방문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다만 어르신 여성 등 특정 대상 중심 프로그램이거나 장소 여건이 있는 일부 종목은 참여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또한 날씨나 장소 여건, 강사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구는 '중랑천 체육공원'명칭이 2025년부터 장안1 장안2 휘경1 휘경2 이문 수변공원으로 바뀐 만큼 안내문에 적힌 장소를 정확히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운동은 멀리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집 가까운 공원에서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다"며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운영 일정과 장소는 동대문구 누리집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대문구 체육진흥과로 하면 된다. -
강남구, 정원문화 싹 틔운다…강남정원사 100명 양성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생활권 공원과 녹지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문성을 갖춘 시민 인력을 양성하는 '강남정원사 양성 교육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3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양재천과 세텍 일대에서 진행된다.구는 도시 녹지의 관리 범위가 넓어지고 주민의 생활밀착형 정원 수요가 늘면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이수한 '전문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공원 녹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총 4기수로 운영하며 기수당 25명씩 모집해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1기 교육은 총 56시간 과정이다.이론 수업은 양재천 방문자센터 강의실에서 실습은 SETEC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정원식물 가지치기 식물 번식 및 병충해 관리 정원 식재 디자인 이해와 실습 등으로 구성해, 정원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실제 조성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수업은 총 14회로 주 2회 진행한다.회당 4시간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수강생 가운데 이론 수업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고 구 공원녹지과가 주관하는 관내 정원 녹지 자원봉사 활동에 24시간 이상 참여하면 '강남정원사 인증서'를 받는다.인증서를 받은 수료자는 공원과 생활권 녹지 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주민 참여형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3월 12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2~4기는 순차 모집한다.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남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원 녹지 관리 효율을 높이고 생활 불편 민원을 줄이는 한편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로도 이어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5월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원은 누군가의 손길이 닿을 때 비로소 도시의 풍경이 되고 이웃의 쉼이 된다"며 "강남정원사 양성을 통해 구민의 손으로 생활 속 녹지를 더 넓히고 강남 곳곳에 작은 정원이 이어지는 '정원도시 강남'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배우고 익힌 기술이 봉사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학교 밖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지자체 최초 전국규모 '교육박람회'
양천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사회 환경 속에서 앞서가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Y교육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약 15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 ‘그린스쿨링,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등 매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과 공교육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양천구는 관내 유치원과 연계한 유아 코딩교육, 호주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 화상수업 등 다양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국제 감각을 키우는 데도 힘쓰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경비 예산 투입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양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 지원
양천구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 지정사업에 6억 4천만원을 투입한다.장애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특수 통합학급 지원, 등하굣길 안전지도 인력 운영, 맞벌이 가정을 위한 늘봄교실 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 등 총 8개 사업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뒷받침한다.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미래교육센터와 Y교육박람회 등 단체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 시 이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양천구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다양한 학교 밖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동대문구, 동대부고 '동국천문대'로 별자리 수업 연다…학생 주민 야간 관측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학생과 주민이 '도심 속 별 헤는 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동국천문대'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동국천문대는 2019년 2월 개관한 교내 천문 관측시설로 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해 '학교와 동네가 함께 쓰는 과학 교실'로 활용해 왔다.동대문구는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동국천문대 운영을 뒷받침하며 학생 주민이 참여하는 야간 천문 체험을 총 35회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천문 아카데미'중 고등학생 대상 '선생님과 함께하는 천문 아카데미'지역주민 대상 '천문대 견학 및 공개 관측'로 나뉜다.참여자들은 먼저 천체와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이어 관측실에서 망원경으로 하늘을 직접 올려다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책에서 보던 달과 별이 실제로 눈앞에 들어오는 순간"을 만들자는 취지다.동국천문대에는 20인치 주망원경과 6대의 보조망원경이 갖춰져 계절별 별자리와 성단 성운 등을 관측할 수 있으며 주망원경은 자동 추적 기능을 갖춘 것으로 소개돼 왔다.운영시간은 회차별로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이며 1회 참여 인원은 학생 프로그램은 20~30명, 주민 프로그램은 40명 내외로 운영된다.모집은 회차별 선착순이며 1회차 신청은 3월 16일부터다.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주민은 동대부고 누리집에서 개방 일정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실내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하는 방식도 병행한다.동국천문대는 교육청 3억5000만원, 동대문구 1억원, 동국재단 5000만원 등 총 5억원으로 조성됐다.구는 운영을 위해 해마다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국천문대를 '구에 과학관이 많지 않은 현실을 보완하는 생활권 과학교육 자원'으로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요즘 아이들은 별을 사진으로 먼저 배운다. 하지만 별은 결국 '직접 올려다보는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학교가 가진 좋은 시설을 지역과 나누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꿈의 방향을,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쉼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새학기 맞아 학부모 진로 입시 특강 운영
2022개정 교육과정 2028 대입개편 대응 전략 안내 구로구가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자녀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학부모 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진로 지도 역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 중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차별 5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초 중학교 학부모 대상 강의는 3월 21일과 30일 진행되며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등 학습법과 진로 설계를 다룬다.중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강의는 3월 28일과 31일 진행되며 입시전형별 특징과 2028 대입개편 대응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및 고교학점제 이해를 주제로 한다.1 2차 강의는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3 4차 강의는 구로창의융합교육장 다목적실에서 열린다.모든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정원 마감 시 모집을 종료한다.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구로구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과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2026 청년 AI 디자인 공모전' 개최… 미래 도시 서초 그린다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기술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해 미래 도시 서초의 모습을 그려내는 '2026년 청년 AI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NET 서초, AI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장소나 상징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해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지향적 도시 서초의 모습을 AI로 구현하는 것이다.문화예술도시 서초를 상징하는 음악문화지구나 반포대로에서 펼쳐지는 AI 기반 문화 공간, 도심 속 자연과 일상이 연결된 말죽거리공원 반포천의 미래 풍경 등이 공모작의 소재가 될 수 있다.공모 분야는 AI 생성 이미지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한 '이미지'부문과 AI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구정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영상'부문 2개로 나뉜다.응모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AI 디자인에 관심 있는 청년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공모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1차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청년 AI 디자인캠프'를 운영하며 성장의 단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최종 심사에 앞서 AI 디자인 특강과 전문가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작품을 스스로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향후 7월에 진행될 시상에서는 이미지와 영상 분야를 통틀어 총 20개 작품에 128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수상작은 서초문화예술회관 옥외 전광판, 서초구청 로비 미디어, 양재 AICT 우수기업센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되며 구정 홍보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그동안 청년들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2025년에는 백석예술대 학생들과 협업한 '빛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가 '2025 한국색채대상'에서 블루 부문을 수상하며 지역 내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하는 '참여형 공공디자인'의 모범 사례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 AI 디자인 공모전 역시 국민대학교 AI 디자인학과 등과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년 디자이너들에게는 AI 실무 역량을 키우는 성장의 장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미래 서초의 청사진을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하고 매력적인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불광1동 통장협의회, 적십자 희망 성금 228만원 전달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5일 불광1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적십자 희망 성금 228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마련했다.불광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문제 해결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나승용 불광1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해범 불광1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