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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할수록 커지는 혜택 마포구, 자원봉사자 예방접종비 간병비 지원
마포구가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보답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와 '간병비'를 새롭게 지원한다.먼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지원은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으로 전년도 봉사시간이 300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다.다만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인 14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만원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다.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뒤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병비'지원 제도도 함께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 이상 이 가운데 마포구 내 봉사 5천 시간 이상 마포구에 1년 이상 거주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자원봉사자 본인이다.지원 금액은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이며 1일 1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단, 간병업체를 통하지 않은 개인 간 거래에 대한 간병비는 지원하지 않는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자원봉사자가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결제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자원봉사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 역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2026년은 최초 시행 연도인 만큼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한편 구는 신규 지원 제도와 함께 기존 자원봉사자 예우 정책도 지속해, 전년도 봉사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다.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하면 구립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마포아트센터 이용료와 구청사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등 공공시설 이용료의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예우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5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5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행사에서 자원봉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 '세대 공존' 생활공원으로 재단장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근린공원의 단계적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황톳길, 어르신놀이터, 생태정원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장안근린공원은 1976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생활공간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이용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특별교부금 확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공원의 기능과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구는 2023년부터 황톳길 조성과 노후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어르신놀이터 설치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정원 조성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먼저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1053백만원을 투입해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했다.주요 내용은 황톳길 180 조성, 황토 족욕장 조성, 세족장 및 신발보관함 설치, 족구장 재정비, 운동기구 및 파고라 설치, 맥문동 6550본과 산철쭉 330주 등 수목 식재 등이다.특히 황톳길 내 파고라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의 기업 후원으로 설치됐다.황톳길 조성 이후 공원 이용 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이용 편의도 높아졌다.이어 2025년 12월에는 황톳길 구간에 비가림막을 설치해 우천 시와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계절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137백만원 원 중 88백만원을 기업 후원으로 마련해 추진됐다.또한 2025년 총 200백만원을 투입해 약 350 규모의 어르신놀이터를 조성했다.운동기구 9종과 순환형 트랙을 중심으로 스트레칭 유산소 근력운동 구역을 구분 배치하고 파고라와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백철쭉 360주와 흰말채나무 20주 등을 식재해 휴식과 운동이 함께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이 공간은 기존 어린이놀이터, 게이트볼장, 체육시설과 연계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2025년 12월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장안근린공원 내 약 400 규모의 '빌리브 인 드림 파크 2호 느린정원'을 조성했다.느린정원은 물 토양 식생이 순환하는 생태 정원 구조로 황톳길 중정 녹지대의 배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회랑형 연못 정원을 도입했다.빗물이 파고라 지붕과 우수관을 통해 연못으로 유입되는 물순환 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생 초본류 중심 식재와 녹비 작물 활용을 통해 친환경 정원 조성을 추진했다.또한 조성 과정에서 폐자재 발생을 최소화하고 고사목을 재활용하는 등 탄소 저감형 정원 조성을 적용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동대문구 내 공원 환경 개선과 지역 생태 복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적 1만4744.8 규모의 장안근린공원은 현재 어르신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게이트볼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바둑쉼터, 야외무대와 광장,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의료·요양 돌봄통합 위한 의료기관 39개소 업무협약
중랑구가 의료 요양 돌봄통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 연계사업과 방문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퇴원환자 연계병원인 서울의료원, 북부병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 5개소가 참석했다.방문의료 참여 의료기관 34개소를 대표해 미래신경과의원, 서울신내의원, 어깨동무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등도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의료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통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퇴원환자 연계사업은 수술이나 중증질환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 가운데 의료 및 돌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이 의뢰하면 지자체가 일상생활 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재가 복귀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 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가사지원과 병원 동행,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방문의료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돌봄통합 대상자를 위해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3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진료 간호 등 방문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 돌봄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방문진료비 일부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퇴원 이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다시 입원하는 사례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통합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 가동
관악구가 지난 6일 학부모 안전지원단 11명을 신규 위촉하고 학교, 학부모, 학생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지난해 출범한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교육 현장에 파견되어 학생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권 확대를 위해 구성됐다.이날 위촉식에서 구는 신규 단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부모 안전지원단 사업의 취지와 활동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이후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지원단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구는 지난 1월 실시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에 관심이 높은 신규 단원 11명을 추가 선발했다.지난해부터 활동한 24명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확대 편성된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야외 학습 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안전 관리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지난해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1년간 총 35회에 걸쳐 190명이 활동했다.이들은 관내 초 중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청소년 축제, 서울대 SAM 멘토링 성과공유회 등에 배치돼 질서 유지와 위급사항 대응 등 안전 관리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구 관계자는 "학부모의 교육 현장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간 협력과 교육공동체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구는 올해 총 127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편성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특히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정책을 새롭게 도입해 일반계 고교에는 자율학습실 운영비와 석식비를,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라며 "학부모 안전지원단과 함께 교육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실시… '맞춤형 케어' 강화
구로구가 이달부터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입원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실태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급자에게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조사는 관내 외 18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동일 질환으로 31일 이상 입원 중인 경우 입 퇴원을 반복하는 경우 숙식 목적의 입원 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입원을 지속하는 경우 등이다.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당사자와 보호자의 면담을 진행하며 의료진 소견과 대상자의 의료 이용 행태 분석 등을 바탕으로 입원 적정성, 퇴원 가능 여부, 자원 연계 및 사례 관리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대상자의 상태가 의료적으로 큰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거 문제나 돌봄 공백으로 퇴원 못 하는 경우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연계한다.대상자가 퇴원 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단순히 입원 일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수급자 개인의 건강과 복지 욕구에 맞는 적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막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투명한 아파트' 만든다
서울 송파구가 지난 3월 6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윤리 운영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관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에 있다.이에 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관리에 관심 있는 입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에 앞서 구는 '공동주택 모범 관리자'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가운데 관내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 운영해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11명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공동주택분쟁조정 전문위원인 이기남 강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김성환 강사를 초빙해 4시간에 걸쳐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으로 공동주택관리 법령 및 최근 개정사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공동주택 회계 관리 등 공동주택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관련 법령을 정확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돕고 관리자가 스스로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입주자대표회의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공성을 갖춘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송파구는 지난 3월 6일 관내 모범 공동주택관리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서강석 송파구청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 운영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함께 심고 같이 웃어요" 관악구, 2026년 힐링팜 운영 시작 '치유농업'으로 청년 고립 해소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관악구가 고립 은둔 청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을 통한 일상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치유 힐링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로 및 취업 문제와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고립 은둔을 선택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경험하는 비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청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주력해 왔다.올해로 운영 2년 차를 맞이하는 '청년 치유 힐링팜'은 도시 텃밭 경작을 매개로 교류 치유 지역을 결합한 종합 웰니스 프로그램이다.이는 다수의 연구 기관을 통해 심리적 효과가 입증된 '치유농업'개념을 도입한 사업으로 관악구만의 차별화된 청년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한 참여자는 "1인가구임에도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활동량이 늘고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며 "작물 관리 덕분에 집 밖을 나서게 되고 직접 수확한 채소로 요리해 먹으며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친환경 도시 텃밭 공동 경작을 비롯해 수확물을 활용한 건강 요리 실습 팜파티 관악산 둘레길 트레킹 모험 숲 액티비티 산림치유 등이다.이를 통해 청년들은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것은 물론 타인과 소통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텃밭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경작자들을 위해 치유농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시기별 재배 요령과 텃밭 관리 등 원활한 텃밭 경작을 지도한다.또한 인근의 독거 어르신들이 '가드닝 헬퍼'로써 청년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게 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1인 가구 청년이다.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관악구청 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힐링팜에서 함께 땀 흘리고 자연과 교감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삶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립 은둔 청년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강북구, 우리동네돌봄단 직무교육 실시… 이웃 돌봄 안전망 강화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6년 우리동네돌봄단 직무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우리동네돌봄단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활동 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돌봄단의 주요 활동 내용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안전한 방문활동을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우리동네돌봄단 58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전수식도 열려 참여자들이 활동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살피고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돕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유휴 치안센터 활용해 어르신 복지공간 조성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소통 공간이 될 신규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성북구가 지난 5일 기존 보문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오랫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구 치안센터 건물을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성북구는 석면 제거 공사와 리모델링을 거쳐 내부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개소를 기념했다.한 어르신은 "동네에 마음 편히 모여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낡았던 치안센터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웃음치료,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랑방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새롭게 찾아온 일상생활의 안전망.. 2026년 금천구 '구민안전보험'
금천구는 2023년 하반기부터 금천구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민안전보험'을 올해부터 일부 보장 기준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사고로 의료비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올해부터 의료비 지원은 실손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실손보험 미가입자는 1인당 최대 30만원, 실손보험 가입자는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사망 시에는 장례비 최대 1천만원이 지급된다.금천구 구민안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애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시민안전보험과 달리 상해 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보장 대상 상해 유형은 총 20가지로 넘어짐, 부딪힘, 베임, 떨어짐, 화상, 전동킥보드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가 포함된다.단, 교통사고 질병, 노환, 감염병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 장례비는 보장되지 않는다.산업재해, 영조물배상 등 다른 제도를 통해 보상받은 경우에도 지급이 제한된다.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1년 이내 치료받은 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 청구 가능하다.신청은 구민안전보험 접수센터에 필요 서류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금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북구, 2026 성북구 주민기록단 교육생 모집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 주민기록단 교육생을 모집한다.성북구는 성북문화원과 함께 성북구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는 성북구 주민기록단을 교육 운영하고 있다.2026 성북구 주민기록단 교육생 모집 안내문 성북구 주민기록단은 주민이 직접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387개의 이야기를 기록했다.교육은 3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성북문화원에서 진행되며 마을 기록과 지역사의 이해, 사진 촬영 인터뷰 방법 등 기록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특히 인터뷰의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오제연 교수가, 글쓰기 수업은 노원문화원 이미서 강사가 강의한다.교육을 수료하면 6월부터 본격적인 기록 활동을 하게 되며 그 내용은 성북마을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교육 신청기간은 3월 22일까지다.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성북마을아카이브 ’주민기록단 ’공지를 참고하거나 성북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2026 성북구 주민기록단 교육생 모집 모집대상: 지역을 기록하고 싶은 성북구 주민 및 생활권자 신청기간: 2026년 3월 4일 ~ 3월 22일 신청방법: 구글 폼 작성 h 교육기간: 2026년 3월 25일 ~ 5월 27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10회 교육장소: 성북문화원 활동기간: 2026년 6월 1일 ~ 11월 30일 -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노후 사물함 전면 교체 이용편의↑
서울 도봉구가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노후 사물함을 전면 교체하고 지난 3월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구는 지난 2월, 한 달간 센터를 휴관하고 신규 사물함 설치를 완료했다.새 사물함에는 내구성과 보안성이 좋은 최신형 잠금장치가 적용됐다.내부 공간은 수영장 헬스장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운동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효율이 극대화됐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물함 같은 작은 편의시설 하나가 서비스 질을 결정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노후 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백일장 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구로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구로 어린이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어린이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진행하던 백일장 그림그리기 대회를 공모전 방식으로 전환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모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부문은 백일장과 그림그리기로 진행된다.백일장 부문의 주제는 운문 '안양천', '민들레', 산문 'AI 친구', '구로의 자랑'이다.그림그리기 부문은 '자연 속에서 뛰노는 행복한 우리'또는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작품은 1인당 1점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그림은 8절 도화지 1점, 운문은 200자 원고지 3매 내외, 산문은 200자 원고지 7매 내외 분량으로 손글씨 작성이 원칙이다.작품 접수는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진행한다.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4월 2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작품에 한해 접수로 인정된다.구는 4월 9일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결과는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5월 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초구, 신혼부부 청년에게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한다
서울 서초구가 가파른 대출 금리 인상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2026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한 무주택자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신혼부부에게는 연 300만원, 청년에게는 연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2023년 서초구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를 제정해 2024년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신혼부부 39가구, 청년 41가구 등 총 80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지원이 가장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초구에 전입신고를 마친 주거용 주택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 모두 무주택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합산 연 소득 1억 2천만원 이하 전용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 또는 보증금 7억 이하 등의 요건이 있다.청년의 경우 만 19세~39세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전용 또는 계약 면적 60 이하 또는 보증금 3억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지원금액은 신혼부부의 경우 소득 수준과 자녀 수에 따라 대출 잔액의 2% 이내에서 연 최대 300만원, 청년의 경우 대출 잔액의 2% 이내에서 연 최대 100만원이다.연 1회, 최대 3년까지 지원하며 기존에 선정됐던 가구도 매년 신청해 선정돼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만, 주택도시기금 등을 통해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서울시 및 타 지자체의 유사한 사업의 수혜를 받은 가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로 접수 이후 증빙서류 등을 토대로 자격 심사와 전국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의 중복수혜 여부 조회를 거쳐 오는 5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9일 공고일 이후 서초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초구청 공동주택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주거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생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경제적 변화에 발맞춘 주거 복지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