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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의 거점' 서대문구 백련근린공원에 '놀자숲' 조성
서대문구는 오는 4월 말까지 백련근린공원에 가족 단위 방문자 등 주민 누구나 편안히 휴식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놀자숲'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의 '2023년 백련근린공원 테마형 복합힐링공원 조성 기본계획'에 근거해 시비 12억 5천5백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구는 기존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피크닉 잔디마당, 자연학습장, 물놀이마당, 맨발놀이터 등을 만든다.친환경 디자인과 자연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며 공사 과정에서 수목과 바위 등 현장의 자연물을 최대한 재사용한다.완공 후에는 이곳 인근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모든 방문자에게 휴식 공간과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도심 인근에서 자연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놀자숲'을 조성하며 주민분들의 건강과 행복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 학교로 찾아간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아동 청소년의 정서 행동 문제를 학교 현장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넓히기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마음건강학교'를 새롭게 운영한다.청소년 전문심리서비스기관인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이 핵심이다.'사이쉼'은 그동안 센터 내에서 진행하던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주 생활공간인 학교로 확장해 운영한다.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학생들의 거리 시간 부담을 줄이고 학교 안에서 예방 교육과 초기 개입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촘촘히 만든다는 취지다.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구는 관내 초 중 고교의 약 20% 참여를 목표로 학교 신청을 받아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올해는 초등학교 7개교 이상, 중학교 5개교 이상, 고등학교 4개교 이상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급 단위 또는 소그룹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학생 대상 교육은 발달 단계에 맞춘 주제 중심으로 구성했다.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가 주제 1개를 선택해 1회 대면 교육으로 운영한다.주제는 우울 불안 예방 등 마음건강 교육 자살예방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이다.중학교는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목표로 소그룹 4회 과정으로 진행한다.학생들이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행동 변화를 이끌도록 설계했다.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청소년 마음의 언어, 함께 배워요'를 통해 자녀의 감정 신호를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위험 신호를 읽는 힘, 부모의 감시가 아닌 관심'에서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방법을 다룬다.'기질로 읽는 우리 아이의 마음지도'는 심리검사 등을 바탕으로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해, 상황에 맞는 소통과 지지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기 마음건강은 조기 예방과 적기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문기관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과 보호자의 부담은 낮추겠다"며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항공기 소음 피해 주민 건강관리 '3종' 맞춤 지원..청력검사 보청기지원 심리상담
양천구가 비행기 소음으로 청력 저하, 심리 불안 등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3월부터 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력 검사 보청기 구입비 지원 상담심리 서비스 등 공항소음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복지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청각장애 등록 절차 시 필요한 보완검사를 추가 지원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과 제3자 대리신청을 허용하는 등 신청 절차를 개선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또 보청기 구입 지원대상을 청력 검사 지원사업을 통해 중등도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으로 한정해 지원의 실효성과 사업 연계성을 강화했다.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를 실시해 소음으로 인한 난청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검사는 양천구와 협약을 맺은 2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1차 기본검사 후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한다.4월부터는 2025~2026년 청력검사 지원사업을 통해 중등도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의사소통을 돕는다.2024년부터 추진 중인 보청기 지원사업은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수혜자의 98.7%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100명 지원이 상반기 조기 마감되어 하반기 예산을 추가 확보해 50명을 더 지원하기도 했다.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심리 서비스도 제공한다.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센터와 연계해 8회 이내 상담을 진행하며 1인당 최대 64만원의 상담 비용이 지원된다.지난해에는 320명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5.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마음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방문 또는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단, 보청기 구입비 지원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구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포공항 출발 항공편 이용 시 국내선 4천 원, 국제선 1만 7천 원의 공항 이용료를 연 최대 4회까지 지원하고 2026년 10월에는 초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초단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공항소음대책지역 재산세 감면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이어가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역세권 개발 속도 낸다
동작구는 광역교통 요충지인 신대방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밝혔다.신대방지구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을 중심으로 서쪽에 보라매역, 동쪽에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곳이다.구는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와 상업 업무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고 대상지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지난 2월 24일 서울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에 따르면, 대상지는 용적률 체계 개편 최고높이 완화로 지구 중심 위상에 걸맞은 건축물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용적률 기준은 근린상업지역의 경우 기존 300%에서 600%로 준주거지역은 기존 250%에서 400%로 확대된다.최고높이 또한 근린상업지역은 100m, 준주거지역은 90m까지 상향된다.아울러 최대개발규모 폐지 자율적 공동개발 유도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공보행통로 벽면한계선 삭제 성대전통시장 기능 강화 가로환경 개선 등을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는 최소화하고 개발 효율성은 높였다.구는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상업과 업무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재정비된 지구단위계획을 바탕으로 신대방지구의 잠재력을 살린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동작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봉산 무장애숲길 9.8km 조성… 책쉼터 치유센터 연계 복합힐링공간 마련
서울 은평구는 주민들에게 도시 숲 여가와 힐링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봉산 무장애숲길과 책쉼터 치유센터 등 복합힐링공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봉산 무장애숲길'은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는 물론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형 숲길이다.구간마다 쉼터, 전망대 등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유아차 데이와 어르신 걷기, 반려동물 걷기와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 운영해 주민들이 숲길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봉산 무장애숲길은 작년까지 7.2km 구간을 조성했으며 내년까지 총 210억원을 투입해 9.8km 전 구간을 완공할 예정이다.전국 최장 규모의 무장애 데크길을 통해 서울에서도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속 녹색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숲길과 연계해 수색지구에는 책쉼터를, 수국사지구에는 치유센터와 치유숲, 명상 공간 등이 포함된 힐링 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책쉼터와 치유센터 조성 사업은 설계 공모를 통해 우수 당선작을 선정했다.봉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봉산 무장애숲길과 책쉼터 등 복합 힐링 여가 공간은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녹색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전국 최초 '12억원 이하 1주택' 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시가표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다.출산 양육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제 지원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일인 3월 6일부터 시행된다.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가표준액 12억원 이하'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 조례 신설 승인을 받았다.협의 과정에서 행정안전부는 동작구와 대전광역시 서구 등 기존 감면 시행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들어 '9억원 이하'기준을 검토했다.그러나 구는 주택 가격 수준이 다른 지역과 동일한 잣대로는 감면 효과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서는 12억원 기준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협의를 이어갔다.수차례 조율과 설득을 거쳐 결국 기준을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데 합의했고 이를 전국 최초로 제도화하는 성과로 연결했다.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 현재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며 시가표준액 12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을 소유한 가구다.감면율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구는 50% 3자녀 이상 가구는 100%로 차등 적용한다.구는 이번 감면으로 약 3400가구가 혜택을 받고 연간 약 16억원 규모의 세제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가구당 평균 감면액은 약 47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예를 들어 시가표준액 12억원 수준 주택을 보유한 2자녀 가구는 연간 약 92만원 내외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구는 납세자가 감면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관계 부서 협조로 주민등록 자료를 사전 확보해, 별도 신청 없이도 직권으로 우선 감면을 추진한다.이번 감면은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한시 적용되며 시행 이후 정책 효과를 분석해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다자녀 재산세 감면뿐 아니라 납부유예, 분할납부,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 감면 등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정책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며 "출산과 양육을 뒷받침하는 세제 지원을 더 촘촘히 마련해 '가족이 안심하고 정착하는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내신 뒤집는 생기부의 비밀… 동작구, 합격코드 생기부 특강 개최
동작구가 관내 학생들의 학생생활기록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격코드 맞춤형 생기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중 고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된 입시 트렌드에 맞춰 생기부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특강은 28일 토요일 동작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40분까지 열린다.12부로 나눠 진행하며 학생부종합전형 도입 초기 합격생 출신인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김환진 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1부에서는 '바뀐 입시 환경에서 살아남는 생기부 관리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2부에서는 '스무살 학종에게 묻다 대학이 진짜 보고싶은 것'을 주제로 학준생 입시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특히 2부에서는 생기부 관련 질문을 사전에 받아 특강에 반영하는 신개념 맞춤형 강의를 선보인다.관내 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홍보 포스터 정보 무늬를 통해 가능하다.참여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입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맞춤형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 발급… 공공시설 이용료 등 최대 20% 할인 혜택
서울 은평구는 꾸준히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최근 3년간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은평구 소속 자원봉사자는 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자격 요건을 충족한 자원봉사자는 은평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카드를 소지한 자원봉사자는 관내 공영주차장, 공공체육시설, 주민자치회관, 은평문화예술회관 이용료 등에서 20% 이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협약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원봉사자 카드 발급을 통해 관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대가 없이 자원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자원봉사자 카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은평구립합창단, 하모니 채울 피아노 반주자 찾는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은평구립합창단 피아노 반주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음악 관련 분야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피아노 반주 능력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다.은평구민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제출서류는 응모원서와 이력서 등이며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은평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최종 선발된 반주자는 합창단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1991년 창단된 은평구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지역 문화행사 공연, 국내외 합창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립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은평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체험으로 배우는 AI 로봇"…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 창의ON 클래스 3월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AI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 '창의ON 클래스'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블록형 코딩프로그램을 통해 움직임과 센서를 제어하는 '레고 코딩 체험'드론 비행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는 '코딩 드론 기초반'인공지능 기반 동작 제어 원리를 이해하는 'AI 로봇 교육'등을 모집 운영한다.3월 과정은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 또는 학생은 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해빙기 안전관리도 이상무
마포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시설물과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옹벽 붕괴, 사면 낙석,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이에 마포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먼저 구는 총 99개소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설물 점검 대상은 지하공간 빈집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국가유산 급경사지 노후건축물 주택 사면 도로 사면 산지 사면 등 해빙기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이다.점검은 시설 관리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더욱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물 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위험 비탈면 유실 배수시설 상태 공사장 흙막이 구조 안정성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점검 결과 긴급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금지, 통행 제한, 정밀안전진단 등 선제적 조치도 시행한다.또한 구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오는 3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고압가스 시설, LPG 판매시설, CNG 충전소 등 가스공급시설 20개소와 도시가스 지역정압기 44개소, 배관 367.14km 등이다.가스공급시설은 마포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실시하고 도시가스 사업자 시설은 서울도시가스가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마포구와 공유해 시설 안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지반 침하, 균열 대비 시설 관리상태 가스안전장치 작동 상태 시설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이외에도 마포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 신고 참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해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마포구는 365일 위험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빈집, 급경사지, 주택사면, 노후아파트 등 위험시설물에 '스마트 IoT 계측센서'총 122개를 설치해 건축물의 기울기와 균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변화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아파트 '거대 방음벽' 규제 개선 서울시에 공식 건의…주민 4,500명 뜻 모아
영등포구가 관내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과도한 높이의 방음벽 설치 기준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현재 아파트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9조는 2008년 개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규정에 따르면 아파트 1~5층은 실외소음도 65dB 미만, 6층 이상은 실내소음도 45dB 이하를 충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방음벽 또는 방음림 등 방음시설 설치가 필수적이다.실제로 양평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한 신길역세권 재개발 현장에서는 기준 충족을 위해 13.5m에서 최대 19.5m에 이르는 대형 방음벽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주민들은 높은 벽으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도시경관 훼손, 보행 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이에 구는 최근 개최한 '정비사업 소통간담회'에서 주민 4500여명이 서명한 규정 개정 촉구 청원서를 접수하고 이를 서울시 규제 발굴 안건으로 제출하며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획일적인 '실외'기준에서 벗어나, 실제 거주 공간인 '실내'소음을 기준으로 규제를 완화하자는 데 있다.구는 최근 실내 생활 중심으로 변화한 거주 환경과 고성능 창호 및 차음 기술의 발전 등을 고려할 때, 일정 기준 이상의 실내 소음 차단 성능이 확보된 경우에는 대형 방음시설 설치 의무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1층을 비워두는 필로티 구조를 제외한 모든 층이 실내소음도 기준을 만족하고 환기설비 기준을 충족한다면, 별도의 방음벽 설치 의무를 완화하도록 규정을 개정해달라는 취지다.구는 이번 규제 개선이 이뤄지면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보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건의안은 3월 중 서울시와 자치구가 참여하는 규제발굴협의체 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현실 변화에 맞지 않는 제도는 합리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라며 "주민의 생활 여건과 도시 미관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규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도봉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본격 시동
구는 크게 홍보 교육, 감량실천 캠페인, 분리수거함 운영장비 설치, 3개 분야로 나누고 전방위적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앞서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홍보 교육은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감량 인식을 높이는 데 필수다.구는 분리배출 홍보물, 재활용 선별장 홍보 리플릿 등을 제작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 이해를 돕는다.또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을 위한 시민서약,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독려한다.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도봉구 지역 곳곳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버림은 줄이고 가치는 더하고'캠페인에서는 자원순환 홍보와 더불어 새활용플라와 연계한 친환경 물품 등을 전시한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성상을 확인하는 '생활폐기물 성상분석 체험'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한다.분리수거 인프라와 운영장비도 보강한다.소규모 공동주택과 혼합 배출이 심각한 지역에 분리수거대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또 투명폐트병 무인회수기를 지역 내 추가로 더 설치 운영한다.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10만 시민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도 추진한다.현재 구청 내 40개 부서와 14개 동 주민센터에 오프라인 서약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 많은 구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참여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서약을 완료한 참여자는 500원 상당의 500에코마일리지를 받는다.이 마일리지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온누리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가스비, 세금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는 교육과 캠페인,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직원이 만드는 'AI 행정혁신'.. 금천구, 혁신연구모임 본격 운영
금천구는 직원 주도의 행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 금천 혁신연구모임'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금천 혁신연구모임'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행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지식행정 기반 연구모임이다.협업과 학습, 지식 공유가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금천구는 올해 현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올해 연구모임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7급 이하 공무원 20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이모티콘과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 확산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1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1년간 연구모임을 통해 발전시킨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혁신 아이디어를 포스터 형태로 시각화하고 구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금천 혁신연구모임은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총 18명의 직원이 5개의 팀을 구성해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1년동안 이룬 성과를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통해 공유했다.대표적인 성과로는 '마인드풀 거버넌스 도입 제안''신규공무원들을 위한 매뉴얼 제작'금천형 디지털 민원실 설치 방안 제시'등이 있다.구 관계자는 "올해 혁신연구모임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에 접목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직원 주도의 실천적 혁신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