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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누림이네 한뼘챌린지' 진행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겨울방학 기간 아동 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누림이네 한뼘챌린지'를 운영했다.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누림이네 한뼘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총 114명이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의 놀 권리와 건강권 실현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감소하기 쉬운 신체활동을 보완하고 즐거운 움직임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단순 체육활동이 아닌 무용과 피트니스 요소를 결합한 놀이형 신체성장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균형 리듬 협동성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도록 구성하고 바른 자세 교정과 체형 불균형 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도전 과제를 수행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프로그램은 회기별 단계에 맞춰 진행됐다.1~2회기에는 스트레칭과 기본 동작 중심의 준비운동을 통해 바른 자세와 기초 체력을 다졌고 3~4회기에는 신체 부위별 움직임과 점프 활동으로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을 도왔다.5~6회기에는 그룹 활동과 챌린지 미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배운 동작을 연결해 완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활동이 이어지면서 참여 아동 청소년들의 태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초기에는 낯선 활동에 소극적이던 참가자들이 스스로 준비운동을 점검하고 도전 과제에 참여하며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주00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며 배우는 시간이 즐거웠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VR스포츠 체험 공간, 청소년카페, 프로그램 및 학습 공간, 청소년 파티룸 등을 갖춘 성북구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은평구, 간부공무원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동참
서울 은평구는 지난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주민이 직접 서약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이나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은 일상생활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에 동참한 은평구 간부 공무원들 쓰레기 분리배출 시민서약서에 서약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
동작구, 임신부 배우자 백일해 무료 접종… 예비부부 건강검진도 무료
동작구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신부와 배우자, 예비부부까지 포함한 선제적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예비부부 및 임신준비부부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백일해는 출생 직후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매우 위험한 감염병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임신부와 배우자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접종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임신 27~36주 임신부와 임신부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3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임신부는 임신 시마다 1회 지원하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한다.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임신부와 배우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 동작구 내 지정의료기관 81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지정의료기관은 동작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 문의할 사항은 동작구 건강관리청 감염병관리과로 연락하면 된다.아울러 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부부를 위해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도 운영한다.해당 검진은 연 1회 제공하며 검사 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남자 44종, 여자 46종으로 병원에서 받을 경우 약 9만~12만원 상당의 비용이 드는 검사다.검진 서비스는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별도의 예약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당일 10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결혼예식장 예약증 사본 또는 청첩장을 지참해 동작구보건소 3층 건강검진실을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건강관리청 보건의약과 건강검진실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까지 필요한 건강관리를 지원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신부와 예비부부가 안심하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참여 의견반영 신뢰'로 주민과 함께하는 정비사업 추진
서울 은평구는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소통과 공감 강화를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현재 구 내 정비사업은 검토되고 있는 지역을 포함해 총 90여 개소가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주택정비형 재개발, 도시정비형 재개발, 재건축,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유형도 다양하다.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정비사업 제안과 추진 수요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구는 보다 '주민 참여 의견반영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추진하는 정비사업'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갈등을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우선 사업 단계별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맞춤형 간담회를 운영한다.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후속 절차 안내와 정비방안 공유, 준공 예정 구역 사전 점검 등을 집중 논의한다.3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 간담회를 열고 조합, 추진위원회, 개발제안 주체 등과 소통한다.이와 함께 사업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구 홈페이지와 지역 언론을 통해 주요 위원회 통과 사항과 사업 단계별 추진현황을 적극 공유하고 사전 설명회와 의견 수렴 절차도 강화해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한다.민원 대응체계도 정비한다.정비사업 가이드를 현행화하고 민원 사례 분석에 기반한 질의응답을 제작해 사업 절차와 권리관계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인다.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행정 전문성도 제고한다.구는 간담회 운영 실적과 홍보 건수, 사업별 추진 진척도, 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갈등 유형별 원인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은평구는 "정비사업은 주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 신속한 인허가와 함께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충분히 소통해 사업의 속도전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하나의 캠퍼스 되다'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추진
서대문구가 관내 9개 대학과 함께 2024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행복캠퍼스 사업'의 올해 운영 계획을 10일 밝혔다.서대문구에는 수도권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9개 대학이 있다.구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자원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올해 초 사업 공모 결과 9개 대학에서 61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25개를 선정했다.인공지능, 재테크, 문화예술, 건강지식, 심리학 등 실생활에 밀접한 '일반 분야'와 학점 이수 연계, 자격증 취득, 취 창업 연계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심화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돼 다양한 학습 수요에 부응할 전망이다.세부적으로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인공지능시대 철학적으로 해석하기'등 2개 경기대학교에서 '이미지 생성 AI로 나도 작가 된다'등 2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액티브 시니어모델 행복 워킹 클래스'명지대학교에서 'AI 기반 부동산 자산관리 아카데미'등 5개 명지전문대학에서 '미용 경락 테라피스트 전문가 과정'등 3개 과정이 각각 운영된다.또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 '내 손안의 AI 주치의와 함께하는 재활 건강 돌봄'등 2개 연세대학교에서 '연세 인생학교: 백세시대의 건강관리'등 5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원예감성소통가 1급 자격 과정'등 3개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사진으로 찾은 이야기'등 2개 과정이 마련된다.과정에 따라 4 12월 중에 무료로 운영되며 서대문구민과 관내 재직자 및 재학생이면 자신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프로그램별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가까운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평생학습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지난해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사업 중 이화여자대학교의 '이화와 함께하는 예술만남'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지난해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사업 중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AI 챗봇 활용 맞춤형 건강 코칭'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 개인 파산신청자 10명 중 6명 60대 이상…`노후파산` 심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유효 데이터 1,192건을 분석한「’25년 개인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9일 발표했다.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총 8,516건 중 14.0%에 달하는 1,192건이 센터로 접수됐다.분석 결과, 60대 이상 신청자가 691명으로 전체의 58.0%를 차지했다. 50대까지 포함하면 83.1%로 중장년 이후 소득기반 붕괴가 파산으로 직결되는 현실을 보여준다.60대가 36.5%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5.1%, 70대 이상이 21.5%로 뒤를 이었다.신청자 중 86.2%는 기초생활 수급자였으며, 2023년 83.5%에서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기초생활 수급자: 83.5% → 83.9% → 86.2%가구 유형은 1인 가구가 70.4%로 가장 많았으며, 1인 가구 비중 또한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가족의 도움 없이 고립된 채 혼자 부채를 감당하는 가구가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신청자의 84.6%가 무직 상태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무직 비율이 88.2%까지 올라갔다. 일자리가 있는 경우도 상당수가 일용직·단기직으로 신청자 대부분이 일정한 근로소득 없이 작은 경제적 충격에도 파산으로 내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다.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이 79.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주거비 및 의료비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노후 파산의 도화선이 되고 있었다.채무 상환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계기로는 ‘원리금이 소득을 초과’한 경우가 89.8%로 압도적이었다. 특히 ‘질병과 입원’이 방아쇠가 된 사례는 30.2%로 2023년 24.3%에 비해 5.9%p 증가했다.파산신청자 중 한 번 파산을 겪고도 다시 파산절차를 밟는 ‘재파산자’의 비율이 10.6%를 차지했고, 그중 69%가 60대 이상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회복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방증했다.신청자의 평균 총 채무액은 2억 8천7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평균 3억 9천4백만 원으로, 고령층일수록 보유 채무 장기화에 따른 이자 발생으로 인해 총 채무액이 높은 양상을 보였다.한편, 센터는 2013년 7월 개소해 현재까지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울 시민 14,610명의 악성부채 3조 9,320억 원에 대한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다.㈜한국리서치가 센터에서 공적채무조정 상담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9.66점을 받았다. 특히 응답자 96%가 삶이 개선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또한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악성부채 확대를 예방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복지 종합지원기관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가계 재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금융복지 종합상담 △과도한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한 채무조정 상담 및 접수 지원 △취약계층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및 재무관리 교육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연계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등이 있다.현재 센터는 중앙센터와 청년동행센터를 포함해 서울 전역에 총 1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고민이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대표전화를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센터는 서울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의 내실화와 함께 금융취약 어르신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금융복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피해 어르신의 신속 회복 지원 및 재정 자립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융안전망 강화와 실질적인 재기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탄소중립체험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새단장
신학기를 맞아 서울시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탄소중립체험관’ 운영과 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마련에 나선다.서울시는 3월 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1층을 ‘탄소중립체험관’으로 리뉴얼하고 재개관했다. 기존의 정보 전달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시설로,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및 환경·에너지·기후변화 관련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기관이다.서울시 탄소중립체험관은 △현실인식 △해결책 탐색 △참여와 다짐 3개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 탄소배출 현황을 살펴보는 AR체험 콘텐츠와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대화를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AI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참여형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현실인식→해결책 탐색→참여와 다짐’으로 이어지는 탄소중립 여정은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함께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해 가는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야외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과 탄소포집시설* 등을 연계한 야외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 탄소중립체험관은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탄소중립체험관 전시해설’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환경교육 문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 중 유아·성인 대상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하고, 참여 만족도가 높은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ZEB 스쿨’, ‘공무원·대학생 대상 연수형 탄소중립교육’, ‘시민에너지문화행사’ 등 기존 프로그램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탄소중립체험관은 전문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관람 참여성을 높이는 행사도 운영한다. 3월 22일까지 매주 탄소중립체험관 방문객 이벤트가 진행되며, 1층 체험관 방문 후 만족도 조사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한편 전용 교육차량이 학교로 찾아가 탄소중립·자원순환을 주제로 체험형 수업을 제공하는 운영을 통해 교육의 장을 확장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학기 중 방문형으로 운영되는 수업은 학교 현장 여건에 맞춰 학급 단위로 순차 진행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는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는 서울환경교육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일자별 최대 4개 학급의 수업이 가능하다.수업에서는 먼저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을 다루며, 일상 속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를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학년 수준에 맞춘 OX 퀴즈, 두더지게임, 직소퍼즐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다.자원순환 영역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실천 프로젝트’ 정책 영상 시청을 통해 종량제 쓰레기봉투 감량의 필요성과 실천 방향을 이해한다. 이어서 재활용품 분류 교구로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실천 과제를 학생이 스스로 설계하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습관으로 굳힌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은 정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미래세대가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 ‘서대문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은 심야 시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현재 구는 서울시비 50%와 서대문구비 50%의 재원으로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다만 실제 공공심야약국의 모집과 선정, 운영 관리 및 모니터링 등 대부분 관련 업무가 자치구 소관인 만큼,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이에 서대문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 를 만들어 그동안의 공백을 해소하고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안정적-체계적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실제 조례안에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및 지원 운영시간 관리 및 감독 지정취소 및 지원금 환수 홍보 등을 포함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생활밀착형 공공 보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조례를 만든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심야 응급실 이용이 어렵거나 편의적 의약품을 구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공공 보건 서비스이다"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구민의 건강권 보호와 야간 의료 접근성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용산구, 집 가까운 배움터 확대… 동 평생학습센터'동네배움터'15곳 운영
서울 용산구는 지역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용산형 동네배움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용산형 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2018년 처음 시작돼 꾸준히 확대됐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배움터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용마루 용산역사 남영 배움숲 등 3곳이 새롭게 추가됐고 해방촌 소확행 보광동 똑똑한 등 3곳은 재지정됐다.이에 따라 기존 경리단길 온마을 빙고 디딤돌 한강로 한걸음 숙명여대 마을이음 글로벌 배움터와 함께 총 15개 동네배움터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용산구 전역에서 보다 촘촘한 평생학습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교육 프로그램도 시대 변화에 맞춰 강화됐다.특히 인공지능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좌가 확대됐다.인공지능 기초 원리와 일상 속 활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신 디지털 흐름을 반영한 실습 중심 강좌가 마련됐다.이와 함께 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활기술, 일자리 연계 교육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총 52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동네배움터 2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테니컬 아트 꽃그림 민화 비단 가리개 가죽공예 전통자수 스마트폰 사진 편집 및 영상 제작 내 아이 문해력 질문수업 인공지능과 함께 쓰는 인생 노트 캐리커처 드로잉 정리정돈 2급 자격증 과정 등이 마련됐다.각 과정은 8~15명 내외의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된다.모든 프로그램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일부 과정은 재료비만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는 배움터별로 다르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개별 안내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6년 용산형 동네배움터는 구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자기계발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학습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AI시대, 아동권리 우리가 지킨다' 서대문구, 제8기 아동참여위원 위촉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제8기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위촉식을 개최하고 아동이 주도하는 권리 증진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10일 밝혔다.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서대문구의 대표적 아동 참여 기구다.올해에는 관내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0~13세 아동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친다.위원회는 아동들이 직접 제시한 관심사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일상생활 속 AI와 아동권리'를 올해 활동 주제로 정했다.AI가 아동에게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지 점검하고 AI 세상 속에서 아동의 '보호받을 권리'와 '정보를 올바르게 이용할 권리'가 잘 지켜지도록 하기 위해서다.위촉식은 아동 위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위촉장 수여 외에도 보호자와 함께 진짜와 가짜 콘텐츠를 구별해보는 'AI 생성콘텐츠 구분게임'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아동 위원 전원이 참여한 '성장나무 퍼포먼스'에서는 올해 다짐과 아동 권리에 대한 소망을 담은 스티커를 성장나무에 붙이며 '아동이 행복한 서대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나만의 AI 아바타 캐릭터 만들기'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앞으로 아동 위원들은 정기 활동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AI 기술이 아동 권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구하면서 더 안전하고 유익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구에 직접 제안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동 위원들이 AI 환경 속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제8기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아동 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6년 제8기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한 아동 위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8기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들의 다짐과 아동 권리에 대한 소망을 담은 스티커가 일명 '성장나무'에 부착돼 있다. -
"함께 달리고 연결되다"… 영등포구, '01러닝클럽'참여자 모집
영등포구가 서울시 생활권 1인 가구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01러닝클럽'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01러닝클럽'은 1인 가구가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르고 그룹 러닝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단체 운동 프로그램이다.1인 가구는 정기적인 운동 모임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혼자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고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구는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지고 별도의 장비나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여의도공원 일대를 함께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전문 강사 1명과 보조요원 6명이 준비운동부터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한다.특히 실력에 맞춰 달리는 속도를 조절해 초보자도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구는 프로그램 끝난 이후에도 러닝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율 러닝 모임인 '프리런'을 운영하고 있다.모임은 자율 참여 방식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현재도 평균 4~5명 최대 8명 이상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러닝클럽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일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러닝을 통해 비슷한 또래의 참여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라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생활 리듬도 조금씩 달라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홍보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1차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같이 달리면서 나누는 시간이 고립감을 줄이고 사람 사이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1인 가구가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도봉구,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 공모 당선작 나왔다
서울 도봉구가 지난 3월 4일 쌍문3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설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구는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설명했다.구는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인해 증가하는 행정 복지 수요를 충분히 수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쌍문3동 주민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공모 당선작은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에 민원실, 행정실, 주민공동이용공간, 교양강좌실, 다목적강당, 동대본부 등을 갖추도록 계획됐다.특히 '어울림라운지'라는 새로운 공간이 제시됐다.어울림라운지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쌍문동이라는 명칭을 재해석해 행정과 문화의 두 개의 문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을 형상화했다.구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이날 나온 주민 등의 의견을 종합해 설계에 반영 보완할 계획이다.주민들은 신축 주민센터 내의 공간 활용 방안, 건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설계,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설계 등을 제안했다.신청사는 앞으로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에 착공할 예정이다.준공 예정일은 2029년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문3동 주민센터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센터의 주인인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에 9억원 투입 보육질↑
서울 도봉구가 올해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대상 어린이집 80개소를 선정하고 지원한다.예산은 전액 구비로 9억원을 투입한다.서울시, 교육부와 별개로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다.'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보육교사 1인당 아동비율을 낮춰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에 대한 보육 품질은 높이는 사업이다.0~3세 반만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교육부 사업에 비해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5세 반까지 지원하는 확대형 사업이다.도봉형 교사 대 아동 비율은 0세 반과 장애아 반의 경우, 1:2, 1세 반은 1:4, 2세 반은 1:5, 3세 반은 1:12, 4 5세 반은 1:15다.최근 출생률 저하 등 원아 감소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다.실제 구 전체 어린이집 수는 2023년 158개소, 2024년 145개소, 2025년 138개소로 감소했다.구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원아 감소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교사 확보와 안정적 보육환경 유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아동 돌봄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 특히 4 5세까지 보육 지원을 확대해 초기 아동 발달 단계에서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입소문 난 '강남인강'
관악구가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인강'수강료를 지원한다.'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중등부 내신부터 고등부 수능 대비까지 1240여 개의 강의를 단계별 수준별로 제공한다.특히 유명 현직 교사와 EBS 수능 스타 강사 등 50여명의 실력파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앞서 구는 지난해 강남구와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1078명 학생에게 수강료를 지원했다.올해 구는 관내 중 고등학생 1140명에게 1인당 수강료 3만 5천 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부담 1만원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 강의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단,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수강료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관악구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3월 1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강남인강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 또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올해 127억원의 교육 보조금을 편성해 학생 1인당 약 27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특히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과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회'에서 수렴된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경비 70억원을 편성하고 현장 중심 교육 정책의 실질적 구현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박준희 구청장은 "모든 학생이 양질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