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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집중 점검…이동권 보장 '총력'
구리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동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월 11일 이동지원센터를 방문, 특별교통수단과 대체 수단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파악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구리시는 특별교통수단 22대와 대체 수단 8대를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심한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구리시뿐 아니라 인접 시군, 서울, 인천, 경기 지역까지 편도 운행을 지원한다.이용 요금은 10km 이내 기본요금 1700원에 5km마다 100원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24시간 운영하며 하루 최대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대체 수단은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일시적 보행 장애 진단을 받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관내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4회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다.이용 희망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 후 전화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김포시, 고유가 시대 맞아 관내 주유소 92곳 합동 점검
김포시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주유소 92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국제 유가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0원을 넘어서면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김포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준수 여부,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건전한 석유 유통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행정 처분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유소 업주들에게 유가 안정화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더불어 김포시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을 통해 주유소별 유류 가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피넷'에 접속, 유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주유소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가평군, 25년 호우 피해 복구에 속도…우기 전 완료 목표
가평군이 지난해 발생한 호우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지난 11일, 가평군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재해복구 관련 부서장과 팀장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해복구사업 전반의 추진 현황이 꼼꼼하게 점검됐다. 특히 부서별 부진 사유와 그에 대한 대책,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부서 간 협조 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가평군은 2025년 호우피해로 발생한 309건의 재해복구사업 중 현재까지 31건을 완료했다. 군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6건을 제외한 272건에 대해 올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개선복구사업으로 분류된 6건에 대해서는 보상 인력 충원과 행정 절차 단축 등을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김미성 부군수는 회의에서 “지난해 호우피해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재해 항구복구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책보고회를 열어 수해복구 조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과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잠정 중단
과천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산이 빠르게 소진됐기 때문이다.시는 지난 1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월 말까지 1000명이 접종을 완료하며, 1억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 시 발병 위험이 커진다. 피부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예방접종이 중요한 이유다.과천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월 중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을 재개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접종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접종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추가 예산 확보 후 사업을 재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행정 혁신 문화 확산
과천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우수 공무원을 격려했다.과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교통 개선, 투자 유치,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혁신 성과를 낸 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과천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에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은 교통과 김용석 교통개선팀장과 김성대 주무관이 수상했다.두 수상자는 인공지능 기반 신호 운영 최적화와 경찰 등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교통 흐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호체계를 개선해 출퇴근 시간 통행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을 이끌어냈다.우수상은 건축과 김태경 주무관과 윤석준 건축허가2팀장, 도시정책과 최명찬 과장과 김은정 주무관이 받았다.건축과 수상자들은 건축물 층고 감소와 관련한 사용승인 과정에서 법률 해석 충돌 문제를 해결해 입주 지연과 수분양자의 금융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 불안정성을 사전에 해소했다.도시정책과 최명찬 과장과 김은정 주무관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대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공공기여금 500억원과 약 200억원 상당의 도로용지 기부채납을 확보해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장려상은 주택과 조윤주 공동주택팀장, 자치행정과 조인길 정무비서 도로건설과 이승구 건설행정팀장, 공원녹지과 김현중 김우진 주무관과 정수미 정원도시팀장이 수상했다.이들은 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 과천시민 우선 공급 확정, 주차면 확보 및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조례 마련, 노후공원 재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행정 가치"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오산시,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오산시가 지난 10일 시청에서 '2026년 방문형서비스기관 사례연계회의 및 교육'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10개 민간 방문형 서비스기관 실무자 33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례관리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대상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4건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사업과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고독사 예방 및 통합돌봄 신규사업 홍보 안내가 있었다. 사례관리 실무자를 위한 법률상식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이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적기 지원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김희정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방문형서비스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례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
강상면, 2026년 새봄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100여 명 구슬땀
양평군 강상면이 2026년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강상면은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2026년 새봄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상면사무소 주관으로 이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혜원 경기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강상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양평농협 강상지점, 강상파출소, 강상119안전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강상면분회,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한국전력공사, 한전MCS 양평지점 등도 동참했다. 참여 인원은 100여 명에 달한다.참가자들은 강상면 시내 일원과 강상체육공원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강상면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러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매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신동호 강상면장은 "깨끗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포 시도22호선 도로 개설, LH 토지은행 통해 속도 낸다
김포시의 숙원 사업인 시도22호선 도로개설 사업이 LH 토지은행을 통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LH가 추진하는 2026년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사업에 시도22호선 도로개설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도22호선은 월곶면 고막리에서 용강리 일원을 잇는 총 4.2km 구간의 도로다. 도로 폭은 12m이며, 총 사업비는 약 39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토지 보상 지연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LH 토지은행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선정으로 토지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LH 토지은행이 공공개발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사서 비축해두는 제도다. 지자체의 보상비 부담을 줄여주고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김포시는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2023년 도로구역 변경 결정 고시를 완료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하지만 보상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토지보상 착수가 늦어졌다. 이에 LH 토지은행을 활용한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을 신청,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선정받았다.김포시는 LH 토지은행을 통해 토지보상을 신속히 추진하고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선정으로 시도22호선 도로개설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도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국토교통부 및 LH와 협력해 토지보상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양주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연중 상시 운영
양주시가 학생들의 체계적인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여, 기존 8주 단기 상담을 상시 상담 체계로 확대한 것이다. 연간 700회 이상의 상담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다.상담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으로 대상을 나눠 진행하며, 진로 학습 진단 검사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진로 방향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 장기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상담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격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상담 예약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충분히 탐색할 수 있도록 상시 상담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로 진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1대1 상담 외에도 면접 컨설팅, 진학 설명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가평군 북면, 윷놀이로 활짝 핀 주민 화합
가평군 북면에서 윷놀이 잔치가 열려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북면체육회는 '2026 북면 한마음 윷놀이 잔치'를 11일 북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13개 리 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북면체육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겨운 오찬 시간을 가졌다. 윷놀이 경기는 13개 리가 참여하는 마을 대항전으로 진행되어 열띤 응원 속에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행운권 추첨 순서도 이어져 푸짐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돌아갔다. 최광근 북면체육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으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부녀회와 자원봉사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장동복 북면장은 “이번 윷놀이 잔치를 통해 다져진 끈끈한 결속력이 북면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평 양동역별빛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양평군 양동역별빛시장에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11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고객지원센터 준공은 그동안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방문객과 상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객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16.14㎡ 규모다. 1층은 고객 쉼터와 화장실, 2층은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으로 구성됐다.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소통과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2023년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이 진행됐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역별빛시장 고객지원센터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상인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양평군은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시장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양평군, 2026년 '올해의 책' 선정…군민 투표로 결정
양평군이 2026년 '올해의 책'을 군민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이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투표는 3월 23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올해의 책' 후보 도서는 '소통'을 주제로 아동, 청소년, 일반 분야별 각 4권씩 총 12권이 선정됐다. 군민들은 이 12권의 후보 도서 중 마음에 드는 책을 선택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후보 도서 목록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참여는 문화행사 메뉴 내 '올해의 책' 페이지에서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통해 가능하다.양평군은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평 쓰기, 독후화 그리기 작품 공모전이 예정되어 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이 열린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북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책'이 양평군민의 독서 문화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과천 굴다리길, 시민 손길로 1만 8천 송이 꽃길 조성
과천시 굴다리길이 시민들의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꽃길로 새롭게 태어났다.지난 12일, 굴다리시장 정비로 확보된 보행로를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꽃길 가꾸기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시민, 자원봉사자, 주변 상가 상인 등 총 150명이 참여하여 굴다리길을 꽃으로 가득 채웠다. 꽃잔디와 맥문동, 그리고 인동초 등 총 1만 8천 포기가 심어졌다.참가자들은 굴다리길 보행로 주변 화단을 정비하고, 직접 꽃을 심으며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시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되면서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굴다리길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꽃길 조성에 큰 애정을 보였다. 한 시민은 "평소 다니는 길을 직접 꽃으로 꾸미니 더욱 애착이 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활동이 많아지기를 희망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단장한 굴다리길이 편안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시는 굴다리길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참여형 도시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심어진 꽃들은 굴다리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걷기 좋은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리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 개최…디지털 성범죄 예방 논의
구리시가 지난 3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청소년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센터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전문 상담실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교육 관련 공무원, 보건 의료 전문가, 학생, 보호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한다.위원들은 딥페이크 등 지능화되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전문 상담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은 지능화, 고도화되는 범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전문 상담실 운영은 위기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문제 해결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구리시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구리시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