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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딸기연구회 '전주 함께라면' 성금 후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전주지역 딸기농업인들이 소외된 이웃과 나누기 위한 '함께라면'후원에 동참했다.전주시딸기연구회 임원 및 회원 6명은 5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전주 함께라면'추진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딸기연구회 소속 53명의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 함께라면'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주 함께라면'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 시설 2개소에서 운영하는 공유공간인 라면카페를 조성 운영하는 전주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이다.김동민 전주시 딸기연구회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고립위기 가구 누구에게나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딸기연구회는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 연구회로 정보교류와 전문 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 단체로 육성되고 있는 농업인 자생 단체다.현재 고랑동 용정동 원당동 일대 21ha 규모로 60여 농가가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
전북자치도,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단속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4주 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 대상은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 중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대형 건설공사장, 시멘트 제조사업장 등 50개소 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세륜시설 설치 가동 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 현황, 인접도로 청결 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한다.또한,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의 경우에는 방지시설 가동 및 운영기준 준수 여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불법 배출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대기환경보전법 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면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도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피의자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또 유사 사례를 시군과 공유해 재발 방지에도 나설 예정이다.정성이 전북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장은 "비산먼지는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돼 미세먼지와 함께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생활 불편을 초래한다"며 "특히 봄철 황사 등 대기질이 악화된 시기에 기획 단속을 실시해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100년의 기억을 지역 성장 자본으로"
대한민국 현대 축제의 효시인 남원 춘향제가 오는 2031년, 우리나라 지자체 주관 지역 축제 역사상 최초로 '100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2033년에는 호남권 최초의 근대식 해수욕장이자 '서해안의 진주'로 불린 변산해수욕장이 개장 100주년을 맞이한다.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향후 10년은 일제강점기 중반에 형성된 도내 근대 시설과 문화유산이 대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백년유산의 황금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북 백년유산 이음 프로젝트’를 제안했다.100년, 살아있는 기억이 공식적 역사로 전환되는 분기점 장세길 박사는 100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상징성에 주목했다.100년은 한 세대를 30년으로 볼 때 3세대를 넘어 4세대로 이어지는 세대의 완성을 의미하며 후대가 그 가치를 계승해야만 유지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이 검증된 시간이다.특히 개인의 주관적 기억이 사회가 합의한 객관적 역사로 전환되어 정통성을 획득하는 결정적 분기점이기도 하다.남원 춘향제는 1931년 권번 기생들이 춘향의 절개를 기리며 시작한 이래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고 이어온 독보적인 역사성을 지니며 변산해수욕장은 1933년 개장 당시 바다를 휴양과 관광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든 근대적 여가 문화의 시작점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가지고 있다.이외에도 연구진은 산업 경제, 생활 건축, 교육 종교, 문화 기억으로 구분해 10년 내 100주년이 되는 유산을 제시하고 향후 전수조사 등을 통해 더 많은 유산을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유형 전북 100년 유산 사례 산업 경제 섬진강댐, 양곡창고 뜬다리 부두, 만경대교, 해망굴, 임피역, 서도역 등 생활 건축 일본식 가옥, 한옥마을, 익산경찰서 조양식당, 구 십자의원 등 교육 종교 전주여고 이리농림학교, 원불교 익산 성지, 지역 토박이 교회 등 문화 기억 춘향제, 변산해수욕장, 군산 제빵 문화, 전주 행원, 익산 진미식당 등 100년 유산을 전북의 든든한 곳간, 공공의 자산과 성장 자본으로 이슈브리핑을 통해 제안한 프로젝트의 비전은 개인이 간직해 온 역사를 도민 모두가 누리는 문화적 인프라로 만드는 '사유에서 공유로',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발전의 기초 자산으로 삼는 '기억에서 자본으로'의 전환에 있다.이를 위해 기억의 자산화 가치의 재창조 지역의 활력화 등 단계별 세부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행정의 발굴과 민간의 활용의 이원화 전략 필요 장박사는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북도 차원의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행정과 전문가의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전수 조사와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도하고 '전북 백년유산 조례'제정 등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민간의 영역에서는 행정이 매입하거나 임대한 유휴 공간을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예를 들어 100년 전 레시피를 복원한 '백년 빵집'이나 근대 사진 기술을 활용한 '백년 사진관'등 민간의 아이디어가 결합될 때 비로소 '힙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게 장박사의 설명이다.장박사는 "개별 시 군 단위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 차원에서 프로젝트가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2030년대에 집중된 100주년 이슈들을 하나의 거대한 시간여행 벨트로 묶어 전북을 대한민국 근대 문화의 성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
전주시, 가로수 등 공공시설 수목 관리 교육 실시
전주시는 5일 시청 강당에서 소속 부서 및 산하 출연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로수 등 공공시설 수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시가 지난달 12일부터 시행 중인 '전주시 공공시설 수목 정비 사전협의 제도'가 행정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또한 이광재 사단법인 한국가로수협회 이사가 강사로 초청돼 '가로수 등 공공시설 수목 관리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사전협의 제도의 목적, 대상, 절차에 대한 설명 수목의 기본 특징 수목 관리 원칙 사례로 보는 올바른 수목 이식 전정 및 잘못된 수목 이식 전정 시설 공사 추진 시 간과하는 수목 피해 유형과 예방법 사전 점검 사항 등이다.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의 신속 추진과 현장 여건 편중, 생활 불편 해소 등에 얽매여 다소 소홀했던 올바른 수목 관리에 대해서 돌아보고 바로 잡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 수목의 생육과 미관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전주시 수목 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BNY와'AI 금융의 미래'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기업 뉴욕멜론은행과 함께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5일 국민연금공단 누리관 컨퍼런스홀에서'전북과 함께하는 금융산업과 인공지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과 대학생, 금융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금융과 AI가 결합한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과 금융 서비스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논의헀다.이번 행사는 BNY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국민연금공단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금융 트렌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BNY의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하니 카블라위 부회장과 팡팡 첸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직접 세미나 현장을 찾아 AI 금융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프랑크푸르트 주재 로렌스 뮬만 BNY AI허브 상품관리 본부장은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AI가 전문가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일반 사용자도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로 확산되는 사례를 소개했다.이어 싱가포르 주재 타피크 하미드 BNY 아시아태평양 데이터 분석 총괄은 'AI를 위한 데이터'를 주제로 고도화된 금융서비스 구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강연 이후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BNY, 국민연금공단, 한국예탁결제원, 신한펀드파트너스의 AI 및 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금융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도민 눈높이에서 설명했다.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BNY와 함께 금융산업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공유된 혁신 금융 아이디어들이 전북의 금융 산업 생태계 전반에 녹아들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금융 환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무주초리꽁꽁', 이웃사랑의 마음 훈훈
무주초리넝쿨마을협동조합이 지난 5일 무주군 적상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이경환 대표는 “무주꽁꽁놀이축제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게 돼 흐뭇한 마음”이라며 “축제가 적상면을 넘어 무주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 여러분과 축제를 찾아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웃과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무주꽁꽁놀이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적상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무주초리넝쿨마을협동조합에서 주최 주관한 무주초리꽁꽁놀이축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적상면 초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3만여명이 방문해 ‘얼음 썰매’, ‘빙어 잡기’, ‘전통놀이 체험’등을 즐겼다. -
전북자치도, 전북대 동아리 모집 현장서 전주 올림픽 유치 홍보
홍보 서포터즈 모집 SNS 이벤트 연계로 온라인 홍보 참여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비전을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대학교 상반기 동아리 모집 기간에 맞춰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대학생과 청년층이 대거 참여하는 동아리 모집 기간을 활용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비전과 개최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미래세대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보부스는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 설치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현장에는 전주 하계올림픽'핵심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이 설치돼 유치 비전을 전달하고 리플릿과 전단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유치 홍보 서포터즈'모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연결되며 서포터즈 활동 내용과 향후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SNS 채널을 연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방문 인증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SNS 참여와 온라인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유희숙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대학생과 청년층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핵심 세대"라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전주가 젊고 역동적인 미래 올림픽 도시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제시, 임신기부터'부부 공동 육아 준비'문화 확산
김제시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한 엄마되기, 온맘챌린지 를 4월과 10월, 연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챌린지형 출산 준비 과정으로 실습 중심 교육과 미션 수행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공동 참여를 유도한다.대상은 김제시 보건소 등록 임산부와 배우자이며 회기별 15쌍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네이버폼으로 가능하며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모집 인원이 제한되어 있고 매 회기 참여자 호응이 높아 조기 마감될 수 있다.주요 내용은 신생아 육아 교육, 베이비 마사지, 부부 요가, 모빌 만들기 체험이며 회차별로 ‘태아 교감 실천’, ‘건강한 부모 준비’, ‘우리 아이 맞이 준비’챌린지를 운영한다.수행 결과는 온라인으로 인증하고 챌린지 전 과정 완료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지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며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출산 육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창군–순창새마을금고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업무협약 체결
순창군이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확대 운용한다.군은 지난 4일 먼저 순창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영수 쌍치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와 지역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지자체 금고은행만 가능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지역 금융기관까지 확대해 보조사업자의 계좌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내 기관의 공동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시스템을 활용하는 보조사업자들은 농협은행, 전북은행 뿐 아니라 지역 새마을금고까지 전용계좌 및 카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접근성과 편의성이 훨씬 커졌다.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금융기관이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과 보조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금 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계좌로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자금 이체와 계좌 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
장수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5,006만원 전달받아
장수군은 군 금고인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적립기금 5006만원을 전달받아 지역 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장수군은 4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와 정현주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5006만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조성된 금액이다.이번에 적립된 기금은 장수군이 NH농협은행과 제휴해 운영 중인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의 사용 금액 중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마련됐다.장수군은 이번 적립기금을 군 재정에 편입해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정현주 지부장은 “장수군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적립기금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 쓰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훈식 군수는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군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카드 사용 실적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는 의미있는 성과이다”며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지난해까지 누적 적립액은 3억1710만원이었으며 올해 적립기금 5006만원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액은 3억6716만원으로 늘어났다. -
5천 명 모인 둔산공원, 흥겨운 고고장구 장단으로 하나 된 완주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3월 1일 완주군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 완주 고고장구 난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6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 고유의 타악기인 고고장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주 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체형 전통문화 행사로 기획됐다.완주 13개 읍 면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생활문화 축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민속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완주 관내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화산면 등 9개 읍 면에서 총 14개 팀, 159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고고장구 난타 경연'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생활문화 동호회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무대는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문화 화합의 장으로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어린이 공연을 시작으로 고고장구 예선전, 풍류학교 공연, 완주산단 근로자 가요제 시상자 공연, 고고장구 난타 통합 공연, 시상식 및 폐회식 등이 이어졌다.행사장에는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와 지역 주민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전통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5000여명의 군민과 방문객이 찾아 둔산공원을 가득 메우며 지역 생활문화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주민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면서 완주 공동체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협동조합 만경강사람들 이은숙 이사장은 "고고장구는 창시자인 조승현 단장으로부터 완주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구이면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문화 수업과 지역 행사를 통해 확산되어 왔다"며 "현재 완주 13개 읍 면과 동아리 활동을 포함해 약 200여명의 주민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고장구는 한국 전통 타악기인 장구 연주에 현대적인 트로트 리듬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문화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생활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완주문화재단 정철우 상임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완주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상생형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 대표 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9월 10일 개막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올해 추석 2주 전인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4일동안 추진된다.장수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2026년 제1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제일자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확정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예산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추진위원회 위원 변경 및 위촉,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일자 확정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지난해 열린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방문객 32만명 이상이 찾으며 7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 지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또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교통 대응과 붉은 색 꽃인 빅베고니아 배치를 통한 상징적 경관 조성, 외부상인존 양성화, 무더위쉼터 운영, 한우마당 사과마당 시설물 개선 등 운영 전반의 내실을 다지며 한층 성숙한 축제로 평가받았다.특히 제20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군의 레드푸드 및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여기에 군민이 주도하고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실히 다져나갈 방침이다.김홍기 추진위원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축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올해 축제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다”며 “이를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수군, 제5기 공무직노조 집행부와 간담회 개최
장수군은 3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장수군공무직지부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윤동수 지부장, 공무직 노조 집행부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전국공공운수노조 장수군공무직지부 집행부와 상호 인사를 나누고 노사관계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지난해 노사 간 협력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노동조합 운영에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협의의 중요성을 공감했다.또한 공식적인 교섭과는 별도로 근무여건과 조직문화 개선, 후생복지 향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장수군은 올해 공무직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특히 군과 노조 측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윤동수 지부장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합심해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장수군과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노사관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훈식 군수는 “공무직노조 제5기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만한 대화를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수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적인 소통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을 통해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조성에 속도를 내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순창군, 식중독 예방 총력 대응
순창군이 연중 이어지는 각종 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군은 최근 조광희 순창부군수 주재로 전북특별자치도청, 보건환경연구원,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대책 협의회’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스포츠 성지’로 자리매김한 순창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군은 위생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수 담당 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관내 식당 가운데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운영 실태를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이어 오는 6월까지 합동 점검을 통해 소독시설 미비 업소에는 자진 시정을 권고하고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또한 시정 기간 이후에도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해 식품 안전에 타협이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 소독하기 칼 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조광희 순창부군수는 “순창을 찾는 선수단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전국 최고의 안전한 스포츠 도시라는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