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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역사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3~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전통 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3월 25일 수제간식 만들기, 4월 29일 방향제 만들기, 5월 27일과 6월 24일 댕기머리끈 만들기 등이다.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고 프로그램당 선착순 16명으로 모집한다.운영시간 및 장소는 해당일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진안역사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주시, 여름철 홍수기 대비 하천 안전 점검 추진
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국가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전주지역 32개 하천 구간을 대상으로 하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시간당 강수량 100mm 넘는 집중호우 발생 등 극단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하천 제방 및 호안 시설 상태 점검 하상 퇴적토 및 유수 흐름 저해 요소 확인 배수통문, 수문 등 하천시설물 작동 상태 점검 하천 내 불법 점용 및 적치물 정비 홍수취약지구 점검 조치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 산책로 운동기구 편의시설 파손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및 응급조치를 완료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신속히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하천 내 쓰레기 투기 및 불법 경작 등 하천 기능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시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재난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퇴적토 및 지장수목 제거에 대해 일부 반대 의견이 있지만 하천유지보수 매뉴얼에 따라 하천의 통수기능을 저해하거나 제방 훼손을 초래하는 퇴적토 지장수목은 적기에 제거해 시민의 안전과 재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전주시 주요 하천 일대 지속적인 하도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달부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홍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전주천 일대 하도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시는 조례에 따라 사업 시행 전 공무원과 시민단체, 하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주생태하천협의회와 현장을 확인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등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이 중요한 만큼 빈틈없는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새 학기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남원시 보건소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학령기 소아, 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단체생활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8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4.2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다.그러나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침방울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봄철에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개학 이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출 전, 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인플루엔자, 수두, 홍역,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학령기 소아, 청소년은 국가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신속히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새 학기는 학생들의 사회적 접촉이 급증하는 시기로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시기"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등교를 자제하고 해열제 복용 없이 열이 내린 뒤 최소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
진안군, 산불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진안군은 5일 진안읍 검북마을에서 산불 재난에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 되는 추세에 대비해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현장훈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진안군 산림과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검북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마을 방향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이날 훈련에서는 산불확산 예측도에 따른 단계별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안내를 시작으로 고령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사전 대피,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조치,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에 대한 강제 대피 등 실제 산불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진안군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주시, 해빙기 맞아 안전 점검 나서
시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균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해빙기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에 대비해 실시한 '급경사지 실태조사'결과를 토대로 추진된다.이번 조사 과정에서 기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미등록 비탈면 등이 신규 대상지로 추가되면서 점검 대상은 지난해보다 26곳 늘어난 267개소로 확대됐다.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및 옹벽 121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및 저수지 121개소 국가유산 17개소 건설현장 5개소 지하차도 3개소 등으로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 옹벽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설 관리부서에서 1차 예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건축 토목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 점검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보강하고 중대한 위험 시설물은 응급조치 후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생활 속 잠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추진한다.주민점검신청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등 위험지역에 대해 시민이 직접 신청하면 점검 후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안전신문고 앱 포털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최근 실태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위험지역까지 포함해 빈틈없이 점검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남원시 이성호 부시장,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방문 '발로 뛰는 소통 행정'펼쳐
남원시 이성호 부시장이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역동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전북대남원글로컬캠퍼스 등 32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부시장은 지난 4일부터 온가족센터와 노인복지회관,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사업, 지리산 활력타운, 생태관광 삼천리길 방문자센터 등 사업장을 방문하며 사업별 공정률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 현장에서는 보도 판석 작업 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통행을 제한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경외상가 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생태관광 삼천리길 방문자센터에서는 계절별 이용 수요를 분석해 방문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에코촌 서어나무숲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 주요 생태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이성호 부시장은 전북대남원글로컬캠퍼스, 미꾸리 공유양식플랫폼,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사업, 곤충산업 거점단지 사업장 등 현장방문을 9일까지 추진하며 주요 사업들이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현장을 찾은 이성호 부시장은 "모든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남원시는 주요 현안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80여개 현안사업을 분류해 주간 단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
도통동, 24개 경로당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추진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일부터 관내 24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소통간담회'를 시작했다.이번 간담회는 3월 6일까지 이어지며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요 시정 현안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제96회 춘향제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봄철 산불조심기간 알림 통합문화이용권, 빈집철거 지원사업 등 복지정책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정 정보를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정보도 함께 전달해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실현하고 있으며 26년도 주민숙원사업과 농로 용배수로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도통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며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며 체감도 높은 생활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근로환경 개선으로 기업 경쟁력 높인다
전주시가 환경이 열악한 중소 제조업체의 근로환경 개선을 도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시는 오는 17일까지 근로환경이 열악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근무 환경 개선 및 복지편익시설 개 보수를 지원하는 '2026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사업비 규모는 1억7714만3000원으로 시는 전주 소재 중소 제조업체 15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근무 환경 개선 복지편익시설 개선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조금은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자부담은 30% 이상이다.이 가운데 근무환경 개선 분야는 국소배기 및 집진시설 소음 악취방지시설 환기시설 조명시설 작업장 내 포장 등 근로자가 상시 사용하는 시설의 설치 및 개보수를 대상으로 한다.또한 복지편익시설 개선 분야는 기숙사와 구내식당,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체력단련시설, 교육시설 등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반드시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단, 지방세 체납업체 또는 최근 2년 내 동일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이루어지며 매출 증가율과 공장 노후 수준, 종업원 수 및 고용 증가율,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가 이뤄진다.또, 여성 장애인 사회적 기업 및 청년고용 우수기업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신청은 접수기간 내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이달 중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근무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투자"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차 6050대 조기폐차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16억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4, 5등급 차량과 노후 건설기계 등 605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 운행을 줄여 미세먼지와 배출가스를 감축하고 수송 분야 저공해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노후 차량을 자진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조기폐차 지원금은 차량 연식과 차종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4등급 승용차는 최대 800만원, 4등급 화물차는 최대 7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신청은 시군별 공고에 따라 진행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각 시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시군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신청자는 해당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차량 또한 6개월 이상 신청 지역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도는 대상 차주들이 기간 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안내와 우편 발송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되는 만큼 대상 차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기질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 해빙기 대비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일 무주군 일원에서 자율방재단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포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삼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도와 무주군, 자율방재단연합회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우기 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무주읍에서 열린 자율방재단연합회 간담회에서는 현장 중심 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군 자율방재단의 역할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이어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광포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사전대피 기준과 주민 대피체계의 적정성을 확인했다.해당 지역은 사전대피 시 마을회관으로 피해 발생 시에는 적상초등학교로 대피하도록 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며 관리부서 담당자와 마을 이장, 자율방재단이 연계된 전파, 대피체계를 통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이어 삼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도 점검했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약 218억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6.7km와 교량 재가설 2개소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자율방재단연합회와의 소통을 비롯해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장학숙 2026년 신규 입사생 입사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이 3월 4일, 전주장학숙 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 입사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기 시작을 알렸다.이날 입사식은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숙사 생활 안내, 안전 교육 및 환영회 순으로 진행됐다.전북 14개 시군에서 모인 인재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장학숙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다짐했다.송기택 관장은 환영사에서 "전주장학숙이 여러분에게 단순한 숙소가 아닌 성장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들 때는 언제든 관장실 문을 두드려 달라. 찾아오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늘 반가운 사람"이라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이어 자율회 김윤진 회장은 "장학숙에서 만난 인연이 대학 생활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먼저 다가가 친구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올해 전주장학숙은 신입 입사생 120명을 비롯해 총 30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며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특히 신규 입사생 모집에는 120명 정원에 266명이 지원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다.이 같은 성과는 전주장학숙이 추진한 다각적인 홍보 전략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장학숙 측은 입사 설명회 개최 전북도청 등 옥외광고판 홍보 영상 송출 도내 14개 시,군 고교 직접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력이 도내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장학숙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전주장학숙은 앞으로도 전북 인재 양성을 위해 헌혈을 비롯한 지역 봉사활동 자율회 중심의 자치 활동 교양 강좌 등 입사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을 입사생들과 공유하며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정읍시 13개 마을서 이어지는 정월대보름, 당산제 19일까지 순항
정읍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고유의 세시풍속인 당산제와 대보름 행사를 지역 내 13개 마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잊혀가는 전통의 명맥을 잇고 있다.이번 대보름 및 당산제 행사는 지난달 19일 칠보면 원백암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북면 원오류 마을을 끝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5일 기준 현재까지 관내 10개 마을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아직 3개 마을의 뜻깊은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각 마을에서는 주민과 출향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용줄꼬기, 당산굿 등 다채로운 전통 세시풍속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올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 점차 옅어지는 마을 공동체의 끈끈한 결속을 다지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예로부터 정월대보름 행사와 당산제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마을의 기복과 액막이, 풍년을 기원해 오던 우리 고유의 자랑스러운 세시풍속이다.하지만 급격한 산업화 과정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가 되어가고 있어, 이를 지켜내려는 마을 주민들의 땀방울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이어오고 계신 마을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3개 마을의 행사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돼 시민 모두가 복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한편 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행사와 당산제를 준비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돕고 꼼꼼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김제시, 소규모 점포 경사로 보급 지원사업 추진
김제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주출입구 경사로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점포 경사로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장애인등편의법 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시설이 아닌 50 미만 또는 ‘22년 법 개정 이전 300 미만의 소규모 점포이며 현장 여건에 맞춰 알루미늄, 철판 등 다양한 소재로 설치된다.시는 접수 순서에 따라 현장방문과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개소당 최대 1백만원 총 5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예산의 범위 내에서 연중 상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점포는 시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단, 임차인의 경우 건물주 동의를 얻어야 한다.정성주 시장은 “작은 경사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약자의 권익증진과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명품 휴식과 착한 가격" 정읍시, 2026 구절초 꽃축제 준비 '착착'
정읍시가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 발굴과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시는 지난 4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정읍시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축제의 기본 계획안과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구절초의 품질 높은 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배경으로 편안하게 쉬며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과 포토존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구절초 정원 외에도 물결, 들꽃, 참여, 솔숲 등 4개의 테마 정원이 가진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한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총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이 검토됐다.중심에 자리한 잔디광장에서는 개방감을 살린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무엇보다 올해는 구절초와 건강을 주제로 한 명사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구절초 맛 체험, 유명 정원업체가 참여하는 정원 미니박람회, 반려식물 이동 클리닉, 구절초 상담소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시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오는 6월 음식 제품 품평회를 통해 우수 업체를 엄선하고 사전에 가격협의회를 거쳐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을 차단할 계획이다.축제 기간 중에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와 민관합동 판매장 평가단을 상시 운영해 최고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 메뉴의 다양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지방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편리성과 안전성이 조화를 이룬 축제가 되도록 빈틈없이 챙겨나가겠다"며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 가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