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자동차 부품기업 수출 애로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관세, 이란 전쟁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도는 4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최근 통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수출 애로사항을 점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을 비롯해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미국 관세 인상과 이란 전쟁, 물류비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인한 수출 경쟁력 저하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기업들은 관세 대응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수출 물류비 지원 필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 리스크 대응 수출금융 및 보증요건 완화 해외 인증 및 박람회 지원 확대 통상정책 정보 제공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건의했다.특히 일부 기업은 관세 영향으로 판매단가 조정과 원가 부담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 개선과 생산성 향상 지원, 수출자금 운용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필요성도 건의했다.도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관세 대응, 수출 마케팅, 금융 보증 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은 상용차 특장차 중심의 지역 주력산업을 담당하는 핵심 수출 주체"라며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군,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민원업무 안내 책자 배포
진안군은 민원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자주 찾는 민원업무 안내’책자를 제작 배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버전을 별도로 제작해 군청 민원실과 11개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이번 큰글씨 버전 민원업무 책자 제작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가독성을 한층 강화한 ‘어르신용 큰 글씨 안내서’를 추가로 마련했다.저시력자와 어르신도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민원 업무를 선별해 내용을 간결하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민원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담당 부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아울러 군은 2026년 민원편람 전체 자료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오프라인 큰 글씨 책자를 별도로 비치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형평성도 함께 고려했다.배포된 책자는 군청 민원실과 11개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필요한 민원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민원 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29회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통령상 승격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이 제29회를 맞이해 운영의 공정성과 전통문화로서의 계승 필요성 그리고 현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 "대통령상"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단일 공예 분야로는 최초의 사례로 공예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과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이 유일한 대통령상 훈격 공모전이었다.이번 대통령상 승격을 통해 옻칠 목공예분야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 분야로 위상을 높이게 됐으며 현재 옻칠 문화는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대한민국"이라는 명칭과 "대통령상"격상을 계기로 남원시는 옻칠 목공예분야의 권위와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공예문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대통령상"훈격에 걸맞게 대상의 시상금을 3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증액해 대한민국 공예 분야 최고 수준의 상금을 시상한다고 밝혔다.본 대전의 지향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예문화인 옻칠 목공예분야의 전통 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적 예술성을 조명함으로써 옻칠 목공예의 새로운 트렌드와 가치를 제시함에 있다.특히 전통 목공예 기술 중 하나이자 남원을 상징하는 목공예 기술인 갈이 공예 분야는 이 대전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으로 손꼽힌다.대전은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홍보를 시작했으며 접수 대상은 옻칠 목공예, 갈이 공예 2개 분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원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남원시청 강당 또는 서울 남원장학숙에 직접 출품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남원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남원시는 그동안 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옻칠 공예 분야 최초의 공립 문화예술기관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을 이어 현대 문화예술로써 한국 옻칠 목공예의 예술성과 새로운 가치를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은 올해 상반기 건축 착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순창군, 쉴랜드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90% 이상
순창군이 쉴랜드를 거점으로 기업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체류형 힐링연수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워케이션은‘일’과‘휴가’의 합성어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연수 형태를 말한다.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재충전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최근 기업 연수 추세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기아 오토랜드 광주 직원 13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기업 자체 교육과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통해 기업 단위의 체류 수요를 창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및 역량강화 특강 집중토론 감정오일 체험 힐링 아로마 요가 싱잉볼 명상 족욕체험 등 직무교육과 심신 치유 콘텐츠를 연계해 구성됐다.이는 단순 숙박형 연수가 아닌, ‘일과 쉼의 균형’을 지향하는 워케이션 형태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쉴랜드의 자연 친화적 환경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재참여 의향 역시 높게 조사됐다.실제로 참가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팀 소통 강화에 도움이 됐다”, “자연 속에서의 연수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순창군은 이번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평일 및 비수기 기업 연수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아울러 기업 맞춤형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해 쉴랜드를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 워케이션 거점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기업의 교육 연수 트렌드가 ‘성과 중심’에서 ‘회복과 소통’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순창의 치유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워케이션 모델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순창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 치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연수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전북도, 2026년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본격 개시
간편 비대면 방문 신청 병행 대상자 안내 및 현장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임업직불금은 임업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 중 지급요건을 충족한 자이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신청 가능 대상은 총 4407건이다.신청 방식에 따라 접수 기간은 다르게 운영된다.간편 신청은 3월 31일까지 문자 또는 카카오톡 안내를 통해 가능하며 비대면 신청은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임업직불금으로 1864임가에 총 43억 8700만원을 지급해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했다.도는 신청 대상자에 대한 문자 안내와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고 접수 단계부터 자격 검증과 상담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자격 검증과 이행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공정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자원과장은 "임업직불금 신청 대상자는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사전에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임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 2025년 하반기 고용률 61.5%… 전년 대비 2.1%p↑·취업자 5천명 증가
군산시 고용지표가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4일 국가데이터처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군산시 2025년 하반기 고용률은 작년 하반기 대비 2.1%p 상승했으며 취업자 수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 5000명이나 증가해 14만 2000명을 기록했다.또한, 15세~29세 청년고용률도 전년 동기 대비 3.2%p 상승하며 청년층 고용 여건 개선도 확인됐고 이외에도 경제활동인구가 전년 대비 6천명 증가하는 등 모든 고용 지표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여파로 지역 고용 여건이 크게 흔들리며 고용률이 52.6%까지 낮아진 바 있으나, 민선7, 8기 동안 고용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고용률을 현재 61.5%까지 끌어올렸다.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확대 취약계층 등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정착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신산업 일자리 기반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골목상권부터 산업단지까지 전 분야에서 고용회복세가 이어지며 고용지표 개선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특히 군산사랑상품권 활성화로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려 골목상권 매출회복을 뒷받침하고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며 판로를 확대해 왔다.이 같은 민생경제 정책은 골목상권 회복과 고용유지를 동시에 견인하며 '골목에서 돈이 돌고 일자리가 지켜지는'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고용지표 개선은 단기적 효과가 아닌, 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함께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골목부터 산업단지까지 전방위 일자리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군 백운면, 병오년 면민 화합과 풍년 기원
지난 3일 병오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면민들과 함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백운 좌도농악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풍년제와 달집 태우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북과 징 소리가 어우러진 풍물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참여 열기를 이끌었다.이어 진행된 풍년제와 달집태우기에서는 주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붙이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 풍년을 함께 기원했다.달집이 타오르는 순간마다 주민들은 서로의 안녕을 빌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덕담 나누기, 부럼 깨기, 오곡밥 나누기 등 정월 대보름의 전통민속 풍속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특히 어르신들이 전하는 따뜻한 덕담은 세대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박순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백운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면민 화합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전북도 비만예방 캠페인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도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비만예방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표어로 일상 속에서 걷기 실천 충분한 물 섭취 나트륨 설탕 지방 줄이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캠페인은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 보건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자율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비만예방 수칙 홍보 및 건강상담 '워크온'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지역축제와 연계한 건강체험 부스 운영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홍보 등이다.비만은 체질량지수 25.0 이상을 기준으로 하며 25.0~29.9는 1단계 비만, 30.0~34.9는 2단계 비만, 35.0 이상은 3단계 비만으로 구분된다.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 유병률은 2023년 37.2%, 2024년 38.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북의 자가보고 비만율도 2024년 32.2%, 2025년 32.3%로 지속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도는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총 134억원을 투입해 신체활동, 영양관리, 방문건강관리 등 12개 영역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예방과 조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군,'농업농촌혁신대학'19기 입학식 개최
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이 지난 3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이날 입학식은 농업기술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블루베리 심화 과정과 딸기 재배 과정 등 2개 과정에 선발된 교육생 43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육 운영 계획 안내와 학사 규칙 설명, 교육생 소개, 운영 규칙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 대한 안내를 듣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의지를 다졌다.농업농촌혁신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순창군의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블루베리 심화 과정과 딸기 재배 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소득개발시험포 등에서 진행된다.강의뿐 아니라 현장 실습과 견학을 함께 운영해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은 전문성과 혁신에 달려 있다”며 “이번 혁신대학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선진 기술과 전문 지식을 갖춘 핵심 농업인으로 성장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수군,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 개최
장수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보고는 용역 수행사인 즐거운도시연구소 정수경 대표가 맡아 장수군의 인구감소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또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추진 일정과 연구 방법론도 함께 설명했다.장수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이정우 부군수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지역 활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수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2022년과 2023년 집행률 100%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대응 집행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집행 역량을 인정받았다.군은 2023년과 2025년에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각각 144억원과 12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인구감소 대응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기질 측정 정밀도 높인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기술지원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연구원에서 대기질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대기오염 경보 발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기관 기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과 대기환경측정소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측정망 관리 방안과 행정 절차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대기환경측정망의 중요성과 측정기기 점검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측정망 유지, 관리 효율화 대기질 예, 경보제 운영 강화 측정자료 품질관리 방안 등 운영 개선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특히 측정소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미세먼지와 오존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감지하고 고농도 발생 시 도민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재 도는 도시대기 42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대기 중금속 2개소 등 총 46개 대기환경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 자료는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과 환경부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전경식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환경측정망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도민 건강 보호와 환경정책 수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오염 감시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운영해 '맑은 공기, 숨 쉬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건강한 노후, 마음부터 지킨다… 향교동, 어르신 정신건강 증진 교육 눈길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신체적 기능 저하, 사회적 역할 변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우울 및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강화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인식 강화, 우울증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 이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지원 방법,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견 시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이다.향교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우울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에 대해서는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향교동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유지와 정서적 안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향교동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필요시 전문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전북 진안군 청년수당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진안군은 지역 산업에 종사하거나 구직 중인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 지원사업’참여자를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안군으로 되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청년활력수당’은 구직 청년을 지원하는 제도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한다.지원금은 체크카드 포인트 25만원과 지역상품권 25만원으로 구성된다.‘지역정착수당’은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도내 지역 산업 분야에서 6개월 이상 종사 중이며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청년활력수당은 전북청년 활력수당 누리집, 지역정착수당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청년에게는 신용카드 연계 포인트와 지역상품권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이 지급되며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 여가 등 지정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수당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진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보건소, ‘우리 동네 시니어 걷기리더’양성 교육 추진
남원시보건소는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남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13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시니어 걷기리더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니어 맞춤형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내실 있게 운영된다.보건소 소속 한의사, 기공체조강사, 운동지도자 등 내부 전문 강사진이 투입되어 바르게 걷기 이론 및 자세 교정 몸의 균형 잡기 하체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현장 종합 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전수할 예정이다.교육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들은 향후 지역사회에서 건강 걷기를 이끄는 핵심 걷기리더로 활동하게 된다.특히 보건소는 수료자들을 시민 대상 걷기 프로그램인 '수요일엔 남원 한바퀴'의 현장 리더로 배치할 계획이다.걷기리더들은 매주 수요일 시민들과 같이 걸으며 올바른 보행 자세를 지도하고 안전한 활동을 돕는 등 실질적인 걷기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들은 생활터별로 배분되어 지역 밀착형 건강 걷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전문 걷기 리더로 양성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걷기 사업을 통해 '걷기 좋은 남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