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50개 동 아동복지 체계 구축…아동위원 역량 강화

946명 아동위원, 3년간 지역 아동 생활 실태 조사 및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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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50개 동별 지역 아동 생활 실태 조사 지원 활동 "지역 아동복지 체계 구축"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4월 2일 시청에서 아동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50개 동별 지역 아동의 생활 실태를 촘촘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발걸음이다.

성남시 아동위원은 지역 아동의 생활 실태와 가정환경을 꼼꼼히 모니터링한다. 아동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복지 전담 공무원, 관계 행정기관과 협력해 보호 및 지원 활동을 펼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5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946명의 시민이 아동위원으로 위촉되어 2028년까지 3년간 활동한다. 이들은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으로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아동위원 중 397명이 참석한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수 옹호예방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아동복지 자원 탐색 및 연계 방안을 교육한다. 학대 피해 아동 실사례 공유를 통해 아동위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동위원 활동에 관한 연간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 일정도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아동위원들은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동위원들의 활동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아동복지 체계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아동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성남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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