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 참가자 모집

파주, 여주, 가평에서 귀농귀촌 미리 경험…경기도, 숙박·교육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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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포스터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55년에서 1975년 사이에 태어난 도민들을 대상으로 '농촌 한 달 체험'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실제 영농 실습과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 생활을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파주 칠중성마을, 여주 밀머리마을, 가평 달콤한샘마을 등 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하여 한 달 동안 머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동' 지역에 거주하는 1955~1975년생 베이비부머 세대 중 농촌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다. 다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파주, 여주, 가평 시군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개인 또는 2인 1팀으로 가능하며, 팀은 부부나 직계 가족으로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총 2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숙박 및 교육 프로그램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특히, 경기도 귀농귀촌대학과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 한 달 체험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농촌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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