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30일,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회가 동참했다. 특히 우울감과 자살률이 높아지는 봄철에 선제적으로 자살 위기 대응 서비스를 알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살 예방 안내 스티커 홍보물을 배부했다. 정신건강 상담 전화 이용 방법 안내도 이뤄졌다. 시민들은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얻었다.
용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보정동 카페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에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포곡중학교와 연계하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5월에는 기흥무료급식소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변의 작은 관심과 공감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