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가 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 돌봄을 시행한다.
구는 지난 4월 9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돌봄통합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중랑구는 돌봄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간사업 수행기관을 선정·추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는 전용 후원계좌 개설과 기부플랫폼 운영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관리한다.
양 기관은 이렇게 마련된 후원금을 선정된 대상자와 기관에 배분하는 등 돌봄통합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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