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마음챙김 학교’확대 운영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교육 '마음챙김 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이 교육은 시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능력을 키우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신건강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총 2회기로 구성된다. 먼저 '감정편'에서는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인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실천편'에서는 마음의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마음챙김 방법을 안내한다.

인천시는 2019년 '감정편'을 개발한 데 이어 2024년 '실천편'을 추가 개발했다. 2025년에는 군부대, 사회복지기관, 기업, 소방대대, 구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822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현재 청소년 기관, 청년 기관, 노인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교육 신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시 관내 14세 이상 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신청 기관이 지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온라인 마음챙김학교도 운영한다. 아동, 중장년, 노인 등 모든 연령대가 온라인을 통해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