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에서 진행된 '포천으로 떠나는 딸기 팜크닉' 프로그램이 도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포천시농업재단은 농협여행과 손잡고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스마트팜 기술이 발달한 포천 지역 딸기 농가 4곳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총 530여 명의 체험객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 중 90% 이상이 서울 등 포천 외 지역에서 방문했고, 과반수 이상이 포천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포천으로 떠나는 딸기 팜크닉'은 각 농가별 개성을 살린 체험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기본적인 딸기 수확 체험 외에도 일경농원에서는 딸기찹쌀떡 및 딸기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아딸농원에서는 딸기의 성장 과정을 담은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
포천딸기힐링팜과 몽글몽글팜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을 마련,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주요 방문객은 30~40대 자녀 동반 가족이었으며, 농촌 체험과 가족 활동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 구성 역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체험객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95%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포천 재방문 의사를 밝힌 응답자도 90%를 넘어섰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도시민과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포천 농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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