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고산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주민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고산지구의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행정 및 복지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고산동 일대는 신규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해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행정 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주민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고산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과업은 부지 여건 및 입지 분석, 적정 시설 규모 산정, 공간 구성 계획, 주민 편의 시설 도입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존의 행정 기능 중심의 주민센터에서 벗어나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용역 수행 과정에서 실과소 담당자들과의 긴밀한 협의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역 여건과 주민 이용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 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산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고산동 주민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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