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교육 진행… 역량 강화 나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읍·면사무소 통합지원 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월 시행된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합돌봄지원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읍·면사무소는 통합돌봄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상담과 사전 조사, 통합지원계획 수립 등 사업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통합지원 창구로서 기능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접수와 조사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스템 교육도 병행하여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업무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강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중심의 통합돌봄 전달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통합돌봄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강화군의 특성을 고려해 더욱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