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에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13일, 여성비전센터를 복지행정타운 9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비전센터는 기존 여성문화센터의 기능에 더해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직업 상담, 진로 지도, 직업 훈련 교육은 물론 문화 및 취미 과정 운영까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단순히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센터는 구인·구직 정보 발굴, 취업 지원, 창업 정보 제공, 공간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1천320㎡ 규모의 공간에는 일반 강의실, 컴퓨터 교육장, 동아리실, 상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방세환 시장은 여성비전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성비전센터가 지역 여성들의 빛나는 내일을 위한 도전과 열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들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터는 개소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 시범 과정을 운영하며, 참여 접수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포털 ‘어흥’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