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송정동 구 시청사 부지에 복지행정타운을 조성하고 13일 개관했다. 시민 중심의 복합 공공시설 운영을 시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막식을 시작으로 관현악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시설 관람 등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복지행정타운은 지하 3층, 지상 10층, 총면적 4만 6천10㎡ 규모다.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청소년·청년시설, 여성비전센터, 일자리센터 등 40여 개 기관이 입주한다.

특히 행정, 복지, 보육, 청년, 일자리 기능을 한 건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배치했다.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복지행정타운이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구 청사 활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착공, 2026년 3월 준공을 거쳐 이번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

방세환 시장은 “복지행정타운은 시민 삶 가까이에서 행정과 복지가 함께하는 공간”이라며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