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시청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과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 모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통합돌봄 대비 사회연대경제기업 모델 고도화 육성사업’을 통해 관내 돌봄 분야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서비스 모델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수요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마음결협동조합,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매쓰브릿지사회적협동조합, 안녕, 이티랩, 캐롯라이트, 돌봄이음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인지건강 교육, 정서안정 방문 서비스, 인공지능 교구 기반 교육돌봄, 돌봄매니저 양성, 교육 키트 개발, 문화예술 기반 시니어 돌봄, 정리돌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과 더불어 전문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돌봄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는 오는 12월까지 사업 모델 개발과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이후 기업 간 협업 기반의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업무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 기업들과 공동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고 돌봄 협의체를 구성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지역 통합돌봄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책 지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