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소방본부가 소방 조직 내 비위 근절을 위해 간부 공무원 대상의 청렴 교육을 강화한다.
도 소방본부는 15일부터 이틀간 충청소방학교에서 도내 19개 소방관서 간부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점비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경 이상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직 사회에 대한 도민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자정 결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며 비위 근절 의지를 다졌다.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지 감수성 및 성비위 예방, 음주운전 예방, 지위 남용 방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 필수 법령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딱딱한 강의 대신 '청렴의 선율' 현악 2중주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간부 공무원의 판단과 행동이 조직의 기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비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청렴한 소방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