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맞춤형 고용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18~34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대 350만원의 수당과 함께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779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그 결과 117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380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미취업 청년이다.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여건에 따라 4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수 시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사후 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운영기관에 사전 상담을 예약한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35세 이상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현재 목포, 여수, 순천 등 9개 시군에서 사업이 운영 중이며, 청년들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이 다시 취업 준비에 나서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