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초여름 기운이 완연한 지난 7일, 파주시 운정4동 실버경찰대원 20여명이 야당~상지석간 동측 도로변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평소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잦은 곳으로, 지난 4월 초 백일홍과 수레국화 등 아름다운 야생화 씨앗이 뿌려진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미관을 해치고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하는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었다.
운정4동 실버경찰대원들은 이러한 외래식물들을 뿌리째 뽑아내며 종자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우리 마을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는 일회성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만큼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