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대부도의 풍부한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도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도가 가진 갯벌, 해안, 염전, 지질 등 고유한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갯벌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 보전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방아머리 갯벌생태학교’가 있다. 또한,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동주염전 교육장을 중심으로 대부도의 역사와 지질을 탐구하는 ‘대부도에서 떠나는 시간여행’도 마련됐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구봉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구봉도 해설 프로그램’과 대송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철새 서식 환경을 이해하는 ‘대송습지 철새탐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선희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도가 가진 다양한 생태·문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부도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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