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관내 사업장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24주간의 '정보통신기술 기반 만성질환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존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사업 참여가 제한되었으나, 올해 파주보건소가 신규 참여 보건소로 선정되면서 대상군을 만성질환자까지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에너지서비스, 다마요팩 등 지역 사업장과 협력하여 4월 한 달간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검진과 1:1 상담을 거쳐 최종 5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3회의 무료 건강검진과 24주간 영양, 신체활동, 건강관리 등 영역별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활동량계가 지원되며, 만성질환자에게는 혈압계, 혈당계 등 측정 기기도 추가로 제공된다.
건강정보 제공과 과제 수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만성질환의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적극 지원해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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