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시민축구단 양평FC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양평FC는 지난 20일 열린 결승전에서 여주FC를 상대로 2대2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하며 경기도 대표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은 경기도 내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양평FC는 예선과 결승 모두 정규시간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4월 29일 시흥에서 열린 예선전에서는 시흥시민축구단과 1대1로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신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두 경기 모두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선수단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강한 조직력과 정신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양평FC 관계자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양평군민과 팬 여러분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경기도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전국체전에서도 양평FC만의 투지와 팀워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양평FC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축구단으로서 꾸준한 선수 육성과 지역 축구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을 계기로 시민구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전국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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