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천구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 투표를 시작했다. 주민들의 피부로 와닿는 정책을 발굴하고 공직 사회의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투표는 오는 6월 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주민 의견을 심사에 반영해 평가의 공감대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지난해 4건에서 올해 6건으로 우수사례 선정 규모를 확대해, 적극 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을 더욱 폭넓게 격려할 계획이다.
투표 대상에는 서울시 최초로 추진된 '전세사기 피해주택 전수조사와 정책대안 수립'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심사 기준 개선, 안양천 파크골프장 전자출입시스템 도입, 저소득 1인 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서울시 최초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추진, 육아용품 대여사업, 구립 어린이집 기능보강, One-stop 도로점용허가 온라인 서비스, 폐목재 리사이클링 대상 확대, 신월·신정생활권 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서울시 유일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용왕산 전망데크 조성사업 등 총 12건의 후보가 올랐다.
양천구민뿐만 아니라 양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에 접속해 '생각모음'에서 '양천구'를 검색한 후 우수사례 3건을 선택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물 내 QR 코드를 스캔하면 투표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최종 심사에 반영되며, 주민 투표와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부서와 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에는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인 정책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행정의 성과는 결국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얼마나 피부로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한 정책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적극 행정이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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