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경영 안정 지원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제2차 강북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오는 6월 1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 1.5%라는 파격적인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경영 활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타 지역에서 강북구로 이전한 사업자의 경우, 이전 전후의 사업 기간을 합산하여 인정한다. 다만, 은행 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융자 조건은 부동산 담보의 경우 업체당 최대 1억 5천만 원, 신용보증 담보 시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융자금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을 방문하여 담보 평가를 받은 후, 융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강북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담보 평가 결과에 따라 융자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강북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