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3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는 'AI 콘텐츠 캠퍼스'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콘텐츠 창작자와 실무 전문가를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이번 캠퍼스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되었으며,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생은 크게 인공지능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 도민을 위한 '창작자 교육'과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전문가를 위한 '전문가 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창작자 교육 과정 중 청소년 대상으로는 도내 중·고등학교와 지역청소년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진로 탐색 기본 교육과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이 제공된다. 이미 지난 4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으며, 일반 도민을 위해서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 KOCW 등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상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창작 계획서를 제출해 선정된 도민 300명에게는 교육 이수 및 결과물 제출 시 인공지능 프로그램 구독료 실비를 지원하는 바우처 혜택이 주어진다. 이 중 150명은 오는 6월 중 모집 예정이다.
전문가 교육은 18세 이상 경기도민,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웹툰, 음악, 영상 등 3개 분야에 대한 100시간의 장르별 전문 심화 과정과 기업 마케팅 실무에 특화된 50시간의 상업 실무 과정으로 세분화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포트폴리오 제작, 전문가 멘토링까지 체계적인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장르별 전문 과정은 이미 지난 4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 중이며, 상업 실무 과정은 8월 중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캠퍼스 수료생들은 칸 인공지능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 단편 부문 선정 및 국내외 공모전 다수 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는 실무 연계 기반 시설을 대폭 강화한다. 부천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는 오프라인 교육과 실습이 진행되며, 촬영 장비 및 스튜디오 대여 지원도 이루어진다. 또한, 수료생들의 우수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창작자 플랫폼인 '노트폴리오' 누리집 내 경기도 전용 페이지에 등록되어 실제 프로젝트 의뢰 및 일자리 연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누리집의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 및 문의 사항은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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