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느슨한학교’의 학습자 모집을 시작한다.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시 전역에서 총 66개 학교를 통해 140여 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느슨한학교’는 시민들이 자신의 공간을 공유하거나 재능을 기부하며 함께 배우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시민 누구나 강사와 학습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 곳곳이 배움터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시민에게는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느슨한학교는 평생학습원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공방, 카페 등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배움과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올해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공간형 14개, 재능기부형 36개, 복합형 16개 등 총 66개 느슨한학교를 발굴했다. 6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 기초 교실, 스마트폰 사진 교실, 그림책 마음산책, 영상 제작, 연금 관리, 자개 모빌 클래스, 라탄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학습자 모집은 5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재료비나 교재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느슨한학교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민 주도형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