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문화예술 접목한 치매 치유 프로그램 호응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치매안심센터가 운영 중인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이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인지저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음악과 예술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예술로 온, 인생 사계’라는 이름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가평이음터에서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선다. 단계적 음악 기반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다양한 악기 연주, 음악과 신체 동작을 결합한 활동, 자신만의 노래 만들기, 그리고 공연 준비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 전문 인력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센터는 참여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밀착 서비스도 제공하여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인지 건강을 지키며 활력 넘치는 ‘인생 사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