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집중안전점검 기간 맞아 시민회관 현장점검 실시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과천시민회관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지난 26일,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시민회관을 찾아 민관 합동점검반을 이끌었다. 수영장, 체육관, 대극장 및 소극장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해 드론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론을 이용해 옥상 배수로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송용욱 부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신속하게 보완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를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운영하며 관내 민간 및 공공시설물 89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전체 대상의 71%에 해당하는 63개소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