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테니스팀,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 ‘준우승’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청 테니스팀이 강원특별자치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6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국 실업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안성시청은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4강에서 괴산군청을 상대로 3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는 팀의 탄탄한 조직력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김포시청을 만나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안성시청 테니스팀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는 강완석 선수가 혼합복식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번 단체전 준우승까지 더해지며 팀의 기량은 더욱 확고해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화는 팀 전력 상승에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광춘 안성시청 테니스팀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이번 대회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다음 대회를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