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거창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의 유치를 통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업이다.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이번 거창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체험존이 확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스케치 체험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새롭게 접하며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과학공연, 창의과학체험, 이동형 전시품, 자율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과학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미래세대에게 수준 높은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대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거창에 이어 영주 콩세계과학관에서도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차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