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 홍보 안내문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광역시가 ‘202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5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60여 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평가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환경 조성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구시는 특히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부문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수년간 대구시는 시민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연계·협력체계 구축 △금연지원 서비스 질 향상 △금연구역 관리 강화 △대시민 홍보 강화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금연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났다. 성인 흡연율은 2024년 17.9%에서 2025년 15.6%로 2.3%p 감소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 또한 전년 대비 3.5%p 증가한 1만1431명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저소득층 금연치료비 지원 역시 3118명으로 전년 대비 5.9%p 늘었다.

또한, 대구시와 금연지원센터 간 성과공유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거버넌스를 공고히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금연사업 추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연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확대, 금연구역 관리 강화, 금연문화 확산 캠페인 지속 추진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금연사업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