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중구가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에너지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다자녀 세대 등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세대원 수에 따라 연간 최소 29만 5200원에서 최대 70만 13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동·하절기 구분 없이 지원 금액 범위 내에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수령 방식은 두 가지다. 도시가스나 지역난방 요금 고지서에서 직접 비용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표 등본상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경제산업과 또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