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 5분 발언 공유경제와 시민협치로 화성의 미래 열어야“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화성의 미래를 위해 공유경제 활성화와 시민협치 강화를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배 의원은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속한 도시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권역 간 격차, 자원 비효율, 시민 참여 한계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공유경제와 시민협치를 제시했다.

그는 "남는 공간과 물품, 재능과 서비스를 함께 활용해 사회적 효율을 높이는 공유경제가 도시 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공유활동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하며, 각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유경제 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화성동행기구'가 형식적인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협치 플랫폼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정책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그 결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배 의원은 "도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이 행정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될 때 지속가능한 도시가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공유경제는 시민 간 연대 문화를, 시민협치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여 도시의 질적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화성시가 시민 참여형 정책 확대와 공유경제 활성화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미래지향적이고 포용적인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가는 협치 행정 실현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