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희망박스’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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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옥재은 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희망박스’행사 참석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 4일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에는 옥재은 의원 외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 ‘사랑의 희망박스’는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로 CJ 제일제당이 후원한 참기름, 밀가루, 고추장, 된장 등 식료품 17개가 담겼다.

옥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를 위해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했다.

남대문 쪽방촌에는 387명의 주민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229명,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71명 등이 거주 중이다.

참여자들과 함께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한 옥 의원은 “복지 관련 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연말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 예산 중 복지 분야의 예산이 시의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따뜻한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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