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문정복 국회의원 및 김진경 도의원은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2,998㎡의 면적에 청소년미디어 센터, 댄스·밴드연습실, 특성화실 등의 청소년시설 뿐 아니라 사무실 및 라운지, 공유오피스, 강연장, 커뮤니티룸, 공유주방 등의 청년공간 까지 확대해 구성될 예정이며 장곡어울림센터와 연접해 건립해 접근성 및 이용률 제고 등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부권의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환경을 복합 문화시설 구축으로 청소년 세대와 청년 세대의 문화 공간 확보 및 그 가치를 드높임과 동시에 청소년기 및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별 연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으며 김진경 도의원은 “향후 건립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보다 내실 있는 복합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