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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함박초등학교와 지난 9일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학 관련 진로 정보 탐색 활동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해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함박초등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진로 적성 및 학교 동아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함박초등학교 청소년들은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활동으로 미래 환경과 기후변화, 미래 식량 알아보기 등의 환경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 기술과 직업 정보 및 진로 분야에 대한 활동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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